몰빵이 ㄱㄹ/ㄹㅊㄹ에서 ㄴㅅ없이 달리는 비법???

자유게시판

 

몰빵이 ㄱㄹ/ㄹㅊㄹ에서 ㄴㅅ없이 달리는 비법???

몰빵 61 445 0

제목이 거창한데요... 음~~~ 이건 개인 생각과 주관이 강하게
들어가 있는 글이므로 개인의 생각과 기준에 따라 공감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그 점은 이해하시고 읽어주세요.
반박하신다면 당신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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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ㄴㅅ 이라고 한 단어로 이야기 하지만 ㄴㅅ은 저는 크게 2가지 종류라고 생각 합니다.
A. 꽁의 ㅁㅇㄷ에 문제가 있어 당하는 ㄴㅅ
   - 조기 퇴근, 코카 신공, 꽐라꽁, 성의 없이 대충대충 등등이 여기에 해당 합니다.
B. 운에 따라 어쩔수 없이 당하는 ㄴㅅ
   - ㅇㄲ ㄴㅅ, 입냄새 ㄴㅅ, ㅂㅈㅇ ㄴㅅ, 업소 청결도 ㄴㅅ등등...

B번은 누가 가도 똑같은 ㄴㅅ을 당합니다. 뎁이가던 저 같은 할저씨가 가던
일단 같은 꽁을 만나면 누구나 변함없이 당하는 ㄴㅅ이죠.
이건 모르고 가면 피할 수 없는 운에 따라 좌우되는 ㄴㅅ이죠.
하지만 사전 조사와 카페 후기 정독으로 어느 정도 회피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B번 ㄴㅅ은 오늘 이야기할 내용에서는 논외로 할 예정입니다.

반면에 A번은 케바케죠. 같은 꽁을 만나도 누군 좋았다고하고 누군 ㄴㅅ 당했다고 하고...
정말 ㅁㅇㄷ 안좋은 꽁은 누구나 ㄴㅅ 당하는 꽁도 있겠으나 보통은 일관성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구는 복불복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뎁이면 다 된다고 세상을 원망하고 ~쿨럭~
뎁이면 다 된다면 저같은 할저씨는 무슨 낙으로 방벳하나요?~^^

그런데 말이죠~~~ 저는 방벳에서 A번 ㄴㅅ이 거의 없었거든요.
B번 ㄴㅅ도 철저한 사전 조사와 검증된 업소 이용으로 회피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A번 ㄴㅅ의 회피율을 높이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그럼 제가 하는 것처럼 하면 여러분도 ㄴㅅ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써봅니다.
뎁이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 주세요. 어차피 이런 고민 없으실테니~^^


뭐 제목이 이러니 저를 잘 모르시는 대부분 회원님들은 그러시겠죠~
뎁인가보지... ㄷㅈㄹ하나? 등등 뭐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저는 결코 그렇지 않아요.
오학년 오반이다 보니 얼굴에 주름도 제법 있고...
아직 흰머리가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흰머리도 나고 있고...
당근 뎁은 절대 아니구요...
몸무게도 배나온 과체중이니 몸짱하고도 거리가 멀어요...
공사당하지 않을 만큼 금전적으로도 아낄건 아끼고요...

네~ 그렇습니다. 뭐하나 내세울거 없는 배나온 나이 많은 아저씨 입니다. 쿨럭~~
굳이 장점이라면 살짝 동안이라 꽁들은 제나이를 45정도로 봅니다~^^
ㅇㅎ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은 꽁은 40까지도 불러주지만 이건 접대성 멘트 같구요...

음~~ 그런데 말이죠... 제가 지금까지 방벳을 7번 정도 했고
날자수로 합산해보면 대략 5~6주 정도 벳남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하노이는 2주 쪼금 안될것 같고...  호치민이 4주가까이 되는 듯 합니다.

그렇게 다니다 보니 ㄱㄹ는 8번 정도 갔던 것 같고...
ㄹㅊㄹ는 20번 이상 간거 같네요...
ㅂㄱㅁ는 40번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가 ㄴㅅ을 얼마나 많이 당했을까요?
ㄱㄹ에서 ㄴㅅ 1번, ㄹㅊㄹ에서 ㄴㅅ 직전에 빠져나온 준ㄴㅅ 1번
ㅂㄱㅁ에서도 ㄴㅅ 직전에 겨우 빠져나온 준ㄴㅅ 1번... 정도 입니다.

그나마도 B번 ㄴㅅ 빼면 A번 ㄴㅅ은 준ㄴㅅ2번 뿐이네요.

ㄱㄹ 8번 중 ㄴㅅ은 1번 있었습니다. 그건  꽁 때문이 아니었어요.
꽁이랑은 잘 진행되고 있었고, 잘 꼬셔서 숙소에서 델구와서
전투 시작해서 열심히 ㅁㅃ하고 있었는데, 옆방에서 전투중이던 친구 녀석이
제 방 문열고 들어와 지갑 잃어 버렸다고 난리 치는 바람에
꽁들이 자기들 의심한다고 화나서 가버린적 1번 외에 ㄴㅅ 없었습니다.~쿨럭
이건 엄밀히 말하면 친구 ㄴㅅ이라~^^ 카운트에서 뺴는게 맞겠지요~^^

여꿈 후기 보면 ㄹㅊㄹ 꽁들 ㅁㅇㄷ 나쁜 꽁 많다고 ㄴㅅ 당한 이야기들 종종 올라옵니다만...
저는 그런 꽁의 ㅁㅇㄷ로 ㄴㅅ 당한 경우 없었습니다.
오히려 ㅇㄲ는 내가 골라서 들어가니 ㅇㄲ ㄴㅅ 절대 없어 오히려 안전하게 즐달했네요.

또 ㅂㄱㅁ의 경우는 검증된 업소만 가면 ㄴㅅ 당할 일 거의 없습니다.
검증된 업소는 아무리 나빠도 평타는 하기 때문이죠.

자 그럼 ㄱㄹ 8번, ㄹㅊㄹ 20번 ㅂㄱㅁ 40번에서 꽁 ㅁㅇㄷ로 당한
ㄴㅅ이 한번도 없다는게 일반적으로 우리 회원님들이 겪으시는
수준의 ㄴㅅ비율과 비슷한 수준일까요?
여러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당히 높은 ㄴㅅ 회피율을 가지고 있지요.

왜 이럴까요?
  - 몰병장은 선구안이 너무 좋아서 ㅁㅇㄷ 좋은 꽁만 귀신같이 골라낼까요?
  - 아니면 몰병장은 마음이 너그러워 어지간한 ㄴㅅ은 ㄴㅅ으로 치지도 않는 걸까요?
  - 그도 아니면 저는 그냥 억세게 운좋은 전생에 착한일 많이한 사람일까요?

뭔가 나름의 비법이 있지 않을까... 그 비법을 한번 써보려 합니다.
저의 비법은 "미칭존배" 입니다.
미소, 칭찬, 존중, 배려 이 4가지 입니다.

ㅇㅎ이라는 업계 자체가 사람이 하는 서비스 업이죠.
기계가 만드는 제조업은 공정 관리 잘하면 동일한 재료를 넣으면 동일한 제품이 나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는 ㅇㅎ서비스업은  동일한 사람을 넣어도 다른 결과가 나와요.
우리가 만나고 즐기는 꽁들이 사람이기 때문에 기계처럼 항상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 거죠.
이것이 ㅇㅎ업의 특성이고 본질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ㄱㄹ 가서는 저는 존중과 배려를 신경 씁니다.
나는 돈내고 와서 술마시는 손님이니 너는 나한테 성심성의껏 시중들어라...
나는 고객 너는 종업원, 나는 갑 너는 을...
이런 생각으로 놀면 특별히 말로 하지 않아도 놀면 꽁들도 느껴요.

   "이 사람은 나를 무시하는 구나..." 라구요.
정말 ㅁㅇㄷ 좋은 꽁이라면 어찌됐든 손님 기분 상하지 않게 잘 맟춰 주겠지만,
ㅁㅇㄷ가 보통이거나 별로 좋지 않은 꽁은 ㄴㅅ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저는 ㄱㄹ에서 항상 하는 몇가지 행동들이 있어요.
- 항상 웃으며 이야기하고 칭찬도 자주 해줍니다.(미소, 칭찬)
   : 웃는 얼굴에 침 못뱉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 꽁이 맥주캔 못 따게 합니다. 손톱 부러진다 내가 딸게... 이 정도 멘트와 함께 말이죠~ (배려)
   : 이거 은근 잘먹힙니다. 꽁들이 많이 고마워 하더라구요.
- 꽁이 술 많이 마시면 괜찮냐?, 게임에서 자주 걸리면 가끔 흑기사도 해주고...(관심, 배려)
- 발이나 옷을 밟으면 미안하다고 말하며 세탁비 줍니다. (존중)

대단한거 많이 해주지 않아요... 이 정도만 해줘도 꽁들은 제가 자신을 존중한다고 생각하고  고마워하구요...
최소한 제가 싫어할 일을 하지 않으려 신경 쓰더 라구요.
ㄱㄹ에서 만난 제 호치민 도시락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여기 손님들은 우리를 사람으로 안봐요. 그런데 오빠는 우리를 존중해줘요. 너무 고마워요." 


제가 뭐 대단한거 했나요? 맥주캔 몇개 따고, 세탁비 이십만동 쥐어주니 이런 말을 듣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게 그렇게 어렵거나 힘들지 않고, 이렇게 한다고 스트레스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고마운 감정을 느낀 꽁이 저에게 ㄴㅅ을 주려 할까요? 만만하니 서비스 대충할까요?
당연히 ㄴㅅ도 회피되고, 서비스도 마음에서 우러나 좋아 집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거 압니다.
"내돈 내고 술마시러 갔는데 꽁 눈치 보면서 술마셔야 하나?"
라는 생각 가지신 분들 많은거 압니다. 그 분들 생각도 존중하고요 그분들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그 분들 생각이 틀리지는 않았지만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ㄴㅅ이 회피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분들 생각이 틀리지는 않았지만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꽁의 ㅁㅇㄷ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어차피 같은 돈 내고 노는건데 조금더 신경 써주고, 대신 조금 더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은 거고요,
저와 생각이 다르신 분들은 조금더 마음 편하게 노시고, ㄴㅅ 확률이 조금더 올라가는 거죠.
- 저와 생각이 다른 분 : 술값과 팁을 지불하고 딱 술값과 팁 만큼의 서비스 받는다.

                     ㄴㅅ 확률은 낮아지지 않는다. 운에 맡기는 수밖에.
- 저와 생각이 같은 분 : 술값과 팁에 미칭존배를 추가로 지불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 ㄴㅅ 확률이 낮아진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주판 튕겨 보시면 됩니다.
꽁을 배려하며 술먹는 스트레스가 더 큰지?
아니면 꽁 한테 ㄴㅅ 당해서 홀밤 새는 스트레스가 더 큰지?


아무리 업소가 ㅁㅇㄷ 교육을 강조하고 관리해도, 앞서 말씀드린 ㅇㅎ 서비스업의 본질을 인정해야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같은 사람을 넣어도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업의 특성이예요.
특히 손님 대응에 꽁의 재량권이 높은 ㄱㄹ에서는 이 부분에서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ㅇㅎ 업종중 서비스에 대해 꽁의 재량권이 많을 수록 존중과 배려는 ㄴㅅ을 회피하는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ㄱㄹ ㄴㅅ이 가장 빈번한 편이고... ㄹㅊㄹ ㄴㅅ도 어느 정도 종종 이야기되죠...
상대적으로 서비스에 대해 어느 정도 기준이 정해져 있는 ㅂㄱㅁ의 경우는 ㄴㅅ이 덜하고
서비스의 수준이 차이가 적죠...

정답은 없습니다. 누가 맞고 틀린 것도 없습니다.
"내가 돈내고 놀러 왔으니 나 하고 싶은 대로 할거다"는 분들은
"술값과 팁 내신 만큼만 노시고, 딱 그 만큼의 서비스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ㄴㅅ 리스크는 감수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저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은
"어차피 같은 돈 내고 노는거 좀더 신경써 배려해주고, 대신 좀 더 좋은 서비스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ㄴㅅ의 리스크가 낮아지는 마음의 평안함을 누리시면 됩니다."

한번 쯤은 본인의 성향이 어떠신지 생각해보시고 방향을 정해보세요.

ㄱㄹ는 미칭존배 신경쓰시면 되고요...
ㄹㅊㄹ나 ㅂㄱㅁ는 미칭 위주로 신경 쓰시면 됩니다.
ㄹㅊㄹ나 ㅂㄱㅁ는 시간도 짧고 서비스도 정해져 있어 존배는 할게 별로 없어요.
대신 미칭에 신경 써주면 됩니다.

어차피 내가 픽해서 마사지 받는 시스템이니 ㅇㄲ 맘에 안들리 없겠죠?
 - 밝은 미소로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시고...
 - 이쁘다고 칭찬 해주고
 - 마사지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정말이던 나니던... 입으로 그렇게 말해주면됩니다.
그 정도만 하셔도 정말 잘해줍니다. 꽁들은 서비스 머신이 아니라 사람이니까요.

돈을 넣으면 서비스가 튀어나오는 자동판매기도 아닙니다~^^ 


저도 ㄴㅅ 위기에 처한 적 많습니다.
ㄱㄹ에서도 ㄹㅊㄹ에서도 분위기 쌔한 친구들 만나기도 합니다.
제 나이 물어보길래 45라고 했더니 짜증내던 꽁도 있었습니다. 쿨럭~~~

10살이나 낯춰 말했는데도 면전에서 그리 짜증낼 줄이야~^^

그 짜증낸 꽁이 한떄는 저의 에이스가 되기도 했지요. 제가 그친구만 보러 다녔어요.
미칭을 열심히 했더니 짜증내던 얼굴이 미소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요구도 안했는데 스스로 NoCD를 해주는 수준으로 ㅁㅇㄷ가 달라지더군요.

나의 선구안이 아무리 탁월해도 숨겨진 사람의 내면 ㅁㅇㄷ를 완벽하게 걸러낼 수는 없습니다.
일정 부분 운에 따라 ㄴㅅ의 위험이 있는 꽁을 만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이건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미 마사지비용 or 술값은 지불했고 환불도 안됩니다.
그런데 꽁의 분위기가 쎄하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떤 결정 하시겠습니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번 : 그냥 재수 없게 잘못 걸렸으니 대충 서비스 받고 나와서, ㄴㅅ이라며 돈아깝다고 욕한다.
2번 : 살짝 기분 나쁘긴 하지만 미칭존배로 ㅁㅇㄷ 바꿔서 즐겁게 놀고 나온다.


어떤 방향을 선택하던 여러분의 판단과 결정입니다.
저는 항상 2번을 선택하고요... 그렇게 미칭존배를 하면 대부분의 경우 꽁의 ㅁㅇㄷ가 올라가고 즐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당했던 2번의 준ㄴㅅ 들도 처음 분위기로는 심각한 ㄴㅅ 각이었죠.
미칭존배를 해서 그나마 준ㄴㅅ으로 바꾸고 아쉬운대로 재미있게 놀고 나온거거든요.

개인마다 성향과 취향이 다르므로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놀고 있고 그래서 거의 ㄴㅅ을 당하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항상 즐달은 아니지만 최소한 ㄴㅅ없이 평달 이상은 하고 있습니다.

이상 제가 ㄴㅅ을 피하는 비법아닌 비법을 장황하게 써 봤습니다.
공감이 되시는 분들은 따라해 보시구요....~^^
저와 다른 의견으로 반박하시고 싶은 분은... 당신이 맞습니다~^^


지금은 폐쇄됐지만  한때 잘나가던 모 ㅇㅎ 카페에서 명언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말이 있습니다.

ㅇㅎ에서는 남이 된다고 나도 되는게 아니다.
하지만 남이 안된다고 나도 안되는 것도 아니다.


저는 저 말을 정말 공감하고 좋아합니다.
나만의 방법으로 잘 해보면 어떻게든 길은 있다~~~

항상 즐달하시고 행복한 달림을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61
꿀벌 2024.12.01 15:53  
미소와 칭찬은 잘 못하더라도..

존중과 배려는 해보도록 노력해야되겠네요..^^
몰빵 작성자 2024.12.01 16:06  
꿀벌님은 미소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계시던데요~^^
저는 배려 잘해주시는 것도 이미 알고 있답니다.
준비되신 즐달러세요~^^
놀자비 2024.12.01 15:54  
공감되네요. 걔네도 사람인지라.. 돈 때문에 버티는거지.. 이상한 사람만나면 싫어할 수 밖에 없죠ㅠ
1번, 2번은 당한적은 없습니다만 꼭 일행에 한번씩 튀어나오는.. 근데 잘해줘도 1번이 튀어나오는 경우는 있더라구요ㅠ
워킹데드 2024.12.01 16:03  
그건 맞는거 같아요.그런애들은 쳐내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여
몰빵 작성자 2024.12.01 16:07  
네 맞습니다.
그래서 ㄴㅅ없애는 방법이 아니라 ㄴㅅ 확률을 낮춘다고 표현했지요~^^
서언 2024.12.01 15:58  
미칭존배 기억하고 있겠습니다~~ㅎ
몰빵 작성자 2024.12.01 16:08  
이미 잘하고 계시는 고수이실듯 합니다~^^
이상형 2024.12.01 15:58  
미칭존배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긴 글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몰빵 작성자 2024.12.01 16:08  
네. 감사합니다.
워킹데드 2024.12.01 16:03  
그런거겠쥬 본인이 안당할 기본적인 무언가는
하나씩 매너던 돈이던 얼굴이던 대물이던 재미있던지 ㅋㅋㅋ 그럼 큰 ㄴㅅ은 없겠지요.
그러고 보니 저는 하나도 안가지고 있네요
몰빵 작성자 2024.12.01 16:09  
그래서 미칭존배가 중요합니다.
돈, 얼굴, 대물은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고 바꾸기 쉽지않죠.
하지만 미칭존배는 누구나 무료로 언제든 장착 가능한 스킬입니다~^^
워킹데드 2024.12.01 16:17  
전 약올리기로 해보겄음다.게임 같은것도
장난치면 잼난데 ㅋ 의외로 ㄲ들이 승부욕이
강한듯한 ㅋ
몰빵 작성자 2024.12.01 16:18  
ㅋㅋㅋ~^^
또다른 스킬이 있으시군요~^^ 뭐든 자신만의 스킬이 있으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좌지클루니 2024.12.01 16:06  
역시 매너가 기본 탑재 되어 있으시니 내상이 없으셨던거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1 16:10  
내가 즐거우려면 상대도 즐겁게 해줘야한다는 마인드로 달립니다~^^
희망지기 2024.12.01 16:18  
좋은 글이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은 기본인 것 같아요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0  
희망지기 님은 이미 수 많은 경험으로 터득해서 알고 계실것 같네요~
꽁들과 수많은 대화를 해보셨을테니~^^
키스 2024.12.01 16:26  
매너는 기본으로 장착해야겠네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0  
네 감사합니다~^^
츕츕이당 2024.12.01 16:27  
긴글 잘 보았습니다.
근데 ㄹㅌㄹ 20번 이상 ㄷㄷㄷㄷ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1  
글의 본질과 상관 없는 다른 부분에 꽂히셨나봅니다~
ㄹㅊㄹ는 사랑입니다~^^
제니퍼 2024.12.01 16:29  
맥주캔 손톱 보호해주기.
좋은 방법 배워갑니다.
무짜폭지는 어떨까요?
무시, 짜증, 폭력, 지적질(단점을)
내상으로 가는 보증수표 입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3  
ㅋㅋㅋ 자기가 왕인줄 알고 맘대로 하는 또라이들이 있지요^^
스스로 망하려 작정한거지요~^^
내딴아롱 2024.12.01 16:32  
몰빵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하면되더라구요.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4  
몇번 해보면 입에서 마음에도 없는 칭찬이 술술 나옵니다~^^
바티칸 2024.12.01 16:54  
잘 보고 가요.ㅎ
감사합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5  
네.감사합니다~^^
굴맨 2024.12.01 17:03  
글 잘봤습니당ㅎㅎ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5  
네.감사합니다~^^
옥수수 2024.12.01 18:29  
꿀팁들 감사합니다
소중히 기억 해야겠네요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5  
이미 다 아시는 고수시면서~^^
궁상 2024.12.01 18:42  
ㅎㅎ 고수님의 멋진 조언이시네요
미칭존배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6  
도움이 되시길~^^
과사랑 2024.12.01 19:21  
미칭존배는 이 세상 거의 모든 일에서 성공의 비결로 생각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1 19:46  
그러네요.
살다보면 필요한 대인관계의 기본입니다~^^
하이네켄 2024.12.01 20:39  
몰빵님
미칭존배 좋습니다
맥주캔 배워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1 23:10  
네~
도움이되서 항상 즐겁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교배르만 2024.12.01 21:19  
'미칭존배'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소 짓는 게 많이 어색하지만 호치민 가서 썩소라도 빨리 날려 보고 싶네요.
방벳 딱 2주 남았는데 가서 성공 후기 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1 23:12  
미칭존배, 삼시세떡, 불사신모드 등등 많은 단어를 잘 기억하셔서 즐거운 방벳 되세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디또이 2024.12.01 21:39  
기본매너 장착하고 방벳준비해야겠네요~
몰빵 작성자 2024.12.01 23:12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시바시 2024.12.01 21:59  
미칭존배 ㅎㅎㅎ 그렇군요 ㅎㅎㅎ ^^ 이걸 충실히 했음에도 내상 당하면 그게 진짜 내상 이겠네요 ㅎㅎㅎ
몰빵 작성자 2024.12.01 23:13  
시바시님도 예전에 ㄴㅅ 후기 쓰신거 봤습니다.
미칭존배 함 따라해 보시죠?~^^
깐부 2024.12.01 23:41  
제가 너무 좋아하는 ㄲ이 있는데 그 ㄲ은 저를에게 곁을 잘 안주고 차갑게 대하는데 좋은 비법이 있을까요?
미소, 칭찬, 배려 당연히 해주고 있는데 일방통행인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몰빵 작성자 2024.12.02 06:39  
저는 ㅇㅎ 노하우를 공유드린 것이지 연애상담을 하는게 아니라~ㅠ.ㅠ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도 연애 잘 못해요~ 그때그때의 만남에서 즐거우려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 입니다.~^^
잠깐의 만남이 아닌 지속적인 인간관계는 미칭존배 외에 서로간에 이성에 대한 기준이 맞아야해서~ㅠ.ㅠ
노력하면 바뀔 수 있고 두드려라 그러면 열리겠지만...
이미 미칭존배를 하고 계신데 반응이 없다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부디 원하시는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현이 2024.12.02 04:05  
잘보고갑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2 06:39  
네 감사합니다~^^
쏘우짜이 2024.12.02 05:55  
잘 배우고 가요 ^^

쏘우짜이라 미소지으면 역효과가 나지만 ㅠㅠ

칭찬과 배려와 존중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2 06:40  
쏘우짜이 아니신거 다압니다~^^
쏘우님 정도 되시면 이미 다 아시고 실천하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짐피 2024.12.02 07:47  
미칭존배..실천하겠습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2 12:03  
해보셔도 손해는 안보실 겁니다~^^
로운 2024.12.02 09:20  
꽁들을 존중해주면 어느정도 돌아온다 생각합니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배려받는 느낌을 받는다면 당연히 더 잘할것입니다. 애초에 마인드 썪은 꽁은 제외 ㅎ
몰병장님의 내상 피하는 꿀팁 잘보고 갑니다 ^_-
몰빵 작성자 2024.12.02 12:06  
그렇죠. 꽁들도 마음과 감정이 있고, 느낀 대로 반응하는 똑같은 사람이죠~^^
주는 만큼 돌아 옵니다~^^
렘토쉬 2024.12.02 09:51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배가 있으신 것도 있고, 생각이 깊으셔서인지... 글의 필력이 엄청나시네요. ㅎㅎㅎ
저도 몰빵님의 생각에 100% 동의합니다.
ㅇㅎ도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자연스럽게 나에게 '미칭존배'를 하는 사람에게
그들도 가능하면 잘해주려 하는 것이 인지상정일테니까요. ^^
몰빵 작성자 2024.12.02 12:07  
미칭존배만 잘해도 많은 보답을 받더라구요~^^
돈드는것도 아닌데 해볼만 하죠~
기껏 3~4일 다녀오는 방벳에 ㄴㅅ 받고 하루 날리면 그게 더큰 손해니까요~^^
아까그넘 2024.12.02 14:33  
조금만 삐끗하면 로진 됩니다 ㅎㅎ  잘 생각해보면 내돈 내고 내가 조심하고 차라리 여자로 태어날걸 ㅋㅋㅋㅋ
몰빵 작성자 2024.12.02 15:05  
신경 조금 써준다고 로진되진 않아요. 로진은 진짜 맘에드는 특정 꽁이 있을때나 그 꽁에게만 잘해주는거죠. 미칭존배는 로진이라기 보다는 모든 꽁에 해당하는 매너의 영역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년중 짧은 몇일 나를 위해 놀러 간겁니다. 내가 즐거우면 그걸로 만족하면되죠. 그넘님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즐기는 방법의 문제일뿐 맞고 틀리는건 없어요. 내기준으로 손해보지 않는 방법으로 즐기시면되는거죠~^^
행복을꿈꾸다 2024.12.02 20:53  
매너와 미소, 칭찬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4 19:34  
정답이 아니라 제가 선택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뎁이시면 이런거 신경 안쓰셔도 다 됩니다~^^
갓경백 2024.12.04 13: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몰빵 작성자 2024.12.04 19:34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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