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언제 다시 갈지 모르지만 살짜기 잘로를 돌려 봅니다

요렇게 사진 찍어 보내니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잘로에서 놀다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보리밥에 쌈채소를 잘게 썰어 비빔밥을 만들고

냉장고에 있는 소고기 무국도 뎁히고

편의점에서 막걸리 한병 사와서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막걸리 한병에 알딸딸 기분이 좋아 지네요 ㅎ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지만 

HCM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맛저들 하시고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