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예쁜 ㄲㄱㅇ들
이제 방벳도 13일 넘어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않았네요.
이번 방벳은 미리 숙소를 예약하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을 보면서 정하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현재 생활하고 있는 서호근처 꺼우저이 아파트에서 두 차례 연장을 해서 8일동안 있게 되었네요.
어제는 스텝에 연락해서 타올 교체를 했는데 바로 오지를 않습니다.
재차 재촉을 했더니 바로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납니다. 귀엽게 생긴 ㄲㄱㅇ가 밖에 서있네요. 그런데 나이는 17살이랍니다.
아마 매니저 동생이나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 11월이 되어야 성인이 된다네요. 아직까지 남자친구를 사귄적이 한번도 없다네요.
그래서 슬쩍 내년 성인이 되는날에 만나서 성인 파티를 해준다고 하니까 좋다고 합니다.
일단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기전에 기회가되면 밥이나 사주겠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 간다면서 사진을 보내줍니다.
그래도 잘로에 제법 연락이 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번 방벳에서 헌팅으로 만났던 대학생 ㄲㄱㅇ들에게 연락을 해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반응이 양호하기는 합니다. 일단 주말에 만날 수 있을 것은 같은데 시간이 불분명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네요. 어차피 장기적인 시간을 요하는 헌팅이기에 천천히 시간을 두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그때 갑자기 23일에 한국 식당에서 일하는 18세 ㄲㄱㅇ에게 처음으로 연락이 오네요.
그리고 바로 잘로에 친구추가를 해줍니다. 이런 경우도 드문데 일주일만에 친구추가와 연락을 해주니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처음 식당에 들어갔을 때에 밝게 웃어주던 귀여운 ㄲㄱㅇ라서 바로 잘로캐스팅을 했거든요
시간이 되면 만날 수도 있다고합니다.
아마도 잘로캐스팅 후 지속적으로 보낸 안부인사에 대한 좋은 반응인 듯 합니다. 어차피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면 되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보낸 것에 대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두 명의 ㄲㄱㅇ가 잘로에 추가되어 친구목록이 제법 많은 인원으로 채워지게 되었네요.
지금까지는 지속적인 ㅂㅅ는 하지 못했지만 젊은 ㄲㄱㅇ들과의 옛 추억을 돋게하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방벳인 듯 합니다.
사실 이번 방벳의 핵심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3박 4일동안 함께할 ㄷㅅㄹ 1호기의 시간이기에 에너지를 많이 비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