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 1/13 랑이의 방벳기 3일차 ( 오해의 홀밤할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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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1/13 랑이의 방벳기 3일차 ( 오해의 홀밤할뻔한..... )

선랑 47 252 0

3일차 시작해보겠습니다 ~ 역시 의지의 한국인 정말 일찍일어납니다 ㅎ


사실 이미 한국에서는 출근준비할시간이기에...어?? 근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여친이


저보다 먼저일어났습니다...의아했죠?? 이상하네...흠...애 잠 많은애인데...;;


거실 쇼파에서 폰에 톡좀 확인하는데...여친이 다가옵니다 ㅎ 원래 모닝 ㅂㅂ이 남자들한테 좋다나


어쩃다나...아침 발기력들이야 다 좋은건 맞으니 쇼파에서 또 ㅇㅁ가 들어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아님 옆에 거실에 햇살뷰가 좋은지 따스하더라고요 ㅎ


역시 모닝 ㅂㅂ은 건강에 좋습니다 ㅋ 맨살이라 약간 까칠함을 품고 ㅅㅈ후 같이 샤워합니다


여친이 집에 강아지에 밥을 주고 오겠다고 합니다 원래 언니가 줘야하는데 언니가 어제 그형님이랑


완전히 끝났다고 연락이...아침 톡보니 그형님한테 와있더라고요 숙소에 와서 술마시고 아예 헤어


졌다고...그러면 언니가 집에서 강아지들 밥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언니는 외박을 했나봐요


흠....언니가 사실 미모나 몸매가 나쁘지 않아서...또 클럽을 간겐가...어쨌든 어제 사둔 라면을 가지


고 집으로 갑니다 어차피 이건 안먹을거니까 나중에 집에와서 먹으라고...흠 아마도 자기가 갔다오면


혼자 라면먹을걸 알았나봐요 ㅎ;; 그래서 아침 9시정도에 여친이 그랩을 타고 가고 미리애기해줍니다


오늘 11시에 아일라스파에 전신 마사지 예약해뒀다 사실 여기 횐분들 마니 가보셨을텐데 전 꼭 여친


이랑 가보고싶었거든요 ~ 그래서 어렵게 예약했으니 10시20분 안으로는 와야한다라고 애기를 해주


고 보냈습니다 여친이 집에 도착후 영통이 옵니다 강아지들 밥주고 있다고 보여주네요 


오빠 배고플테니 앞에서 먹고 있으라고합니다...같이 먹자고 하니 자기 준비하고 해야하니 시간이


부족할거 같다고 하여 알았다고 말하고 전 내려와서 담배를 하나 피는데 하루님을 만났습니다


인사나누고 앞에 밥선생 오픈여부를 물어보니 오픈했을거라고 하여 가서 라면을 먹을까하다가


그냥 곧 마사지 받으러가야해서 참치마요주먹김밥을 시켰습니다 포장1개는 별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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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은 그냥 머 다 아는맛이에여 8만동 ㅋ 다먹고 안남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저 앞에 어르신은 경비원보다 더 자주봤던거 같아요 ㅎ 갈때마다 저기 계시던데.....


커피마시면서 내가 밖에서 기다리겠다 오면 바로 출발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기다립니다...


이때부터 기분이 묘합니다...갑자기 답장도 없고 영통도 안받는거에요...


11시에 마사지 가야하는데...영통을 계속 걸어도 안받고 답장도 없습니다...11시가 넘었습니다...


안남앞에서 담배를 5~6개는 폈을거에요...갑자기 앞이 깜깜해집니다...하 이거 뭐지???


노쑈?? 아님 내가 뭘 실수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게 없는데??? 그러고 숙소로 올라갑니다


올라와서 다시 담배를 물고 별의별 수만가지 생각을 다 합니다.....어이상실해서.....


이거 내일 저녁에 가야하는데 오늘 조각을 가야하나...ㅂㄱㅁ 코스를 돌아야하나....이런 생각도


하면서 짜증이 지대로 밀려옵니다...죄송스럽지만 어제 그 언니형님께 먼저 잘로 연락을 합니다


이 형님은 저보가 제 여친을 먼저 알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애기를 합니다.....


형님도 이해할수 없지만 혹 현지 벳남남친들도 있을수 있으니 그럴수도 있다라는 말씀도 하시


더라고요 흠....그런건가?? 그렇게 좋다고 울고불고하더니 흠....정말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참 다행이었던건...첫날에 제가 여친집에 간게 신의한수가 되었던건지...그날 집에갈때 그랩을 제폰


으로 불렀거든요 ㅎ 이때 주소가 남아있어서 여친집에 그냥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가면서도 형님


말씀대로 현지남친이 있으면 어찌해야하나...가서 없으면 더 허탈할텐데 어찌 해야하나...


별의별 생각을 하고 그랩에서 내려서 여친집으로 갑니다 다행히 아래 1층 현관열쇠가 열려있더라


고요... 흠 그럼 누가 있다는 애기인데... 언니가 들어왔나?? 2층으로 올라가보니 언니 신발이 없고


3층으로 갈려고 하니 여친신발이 있네요....하....;;; 자고 있는건가?? 아님 남친이?? 그런 상상을하고


올라가서 문을 여니까.................세상에 얼굴팩을 하고 자고있네요............;;;;;


참....화가나는것보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순간입니다...제가 온지도 모르고 다시


전화를 걸어보니....무음입니다;;; 제가 가서 안아줄때까지 몰랐습니다 여친도 제 얼굴보니 엄청


놀라더라고요;; 얼굴팩 조금하고 갈려고했는데 순간 잠들었다고....제가 2일차때 말씀드렸지만


여친이 생각보다 잠이 많거든요 계속 일찍일어나길래...흠 내가 온다고 신경 쓰느라 피곤했겠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더 자라고 안아주고 재웠습니다 그랬더니 안자고 계속 씬로이....ㅠㅠ


막 웁니다...;; 자기때문에 옵하 귀한시간내서 왔는데 시간 버렸다고.... 이말을 들으니 참...


고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ㅎ 아까 산 김밥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나갈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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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해도 괜찮다고 했더니 옵하보다 피부가 까매보인다고 싫다고 하네요;;


전 피부도 좋은편도 아닌데 말이죠... ㅡ,ㅡ;; 저보다 18살이나 어린데 너가 좋으면 더 좋지..;;


여친이 아까 김밥도 1갠가 먹었는데 밥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아니 그러면 김밥먹지...


자기가 맛있는곳으로 절 데려가고싶데요...그래서 나와서 이동합니다 가는동안 제 어깨에 기대서


절 계속 쳐다봐요 미안하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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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말고도 크랩도 있었고 모닝글로리야 머 말할것도 없죠 ㅎ


밖에서 봤을땐 차이나 레스토랑인줄 알았는데 현지 음식점이더라고요 ~


마지막 사진은 한국남자분은 60대정도 되보이시는데 여자ㄲ이 20대 초반인듯....


밖에서 제가 담배한대피면서 몰래봤는데 손이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ㅎ;;


대단하신분입니다 ^^; ㄲ도 그리 싫어해보이진 않는 눈치이기도 하고 ㅋ


여친이 본인이 결제합니다...사실 어제 루프탑말고는 다 여친이 결제했어요 ;;;


나와서 커피 한잔하자고 레전드 커피점?? 이름이 레전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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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아아 마시고 여친은 코코넛 커피에 머추가해서 시켰는데 안마시더라고요;; 달대요...


같이 마시고 오늘 마사지 가기로한 아일라에 문의했더니 이미 예약풀....그래서 여친이 자기가


다니던데로 데리고 갑니다 예전에 제가 처음에 가봤던 137 이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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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들 예약이 많았습니다...가서 30분정도 기다렸어요... 전신 받을까 했는데 여친이 다리만


받고 싶다고 하여 제가 결제하고 다리만 커플룸으로 가서 1시간 받았어요 ~


여친과 그 안마사 2명과 머라머라 애기하는데 난 먼말인지도 모르겠고...그냥 딥슬립...;;


서로 손잡고 저는 잠들어버렸네요 ㅎ 팁을 줄려고 가방에서 꺼내는데 여친이 그냥 50만동을 ;;;


난 10만동 꺼내고있었는데... 둘이 50만동으로 받고 나왔습니다 ~


나와서 137옆에 있는 ㄹㅋ 커피점에서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땅콩 겁나 들어있고 무슨 과실


같은거 들어있는 커피인데...2잔에 6만동인가 그랬던거 같아요...양은 거의 메가급;;;


멀 먹어도 배가부른 벳남입니다... 여친이 가보고 싶은곳이 있다고 그랩을 잡아 이동합니다


와서 보니 한국으로 따지면 쥬얼리샵 거리더라고요...머 살께있나?? 원래 악세사리를 좋아하니까...


알고보니 저와 커플링을 하고싶다고 합니다.....흠;; 내가 한국에서 알아보고 사겠다라고 했더니


지금 여기서 사고싶다고 합니다...전 한국돈으로 저렴한걸로해서 2개 20만원정도 안쪽으로 볼려고


했는데 1350만동 ㅎㄷㄷ;;; 제가 100만원 환전해갔었거든요 그래서 수중에 1500만동 정도 있어서


내가 그럼 사겠다라고 결제할려고 했더니 여친이 지갑을 뺏어서 자기돈으로 결제합니다....;;


맨날 내가 너가 더 부자야 라고 말하면 아니라고 웃던 여친인데...흠;;


내가 가서 돈을 몰래줄까생각도 했는데 본인이 미리 말합니다 이건 자기가 옵하랑 사고싶어서 


산거니까 절대 주면 안된다고...그러면 자기가 속상하다고 합니다 의미가 없다고...흠 ㅠㅠ


알았다고 애기하고 한국에서 내가 다른걸 알아보겠다라고 했더니 이미 자기는 이미셜 팔찌도


보고 살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깜언 깜언..외치며 다른말은 할수가 없었지요...


그랩으로 다시 여친집으로 이동합니다 우리커플과 여친언니와 예전에 여친언니의 현지남친분과


파티하자고....응?? 예전 헤어진 현지남친이라는게 이렇게 올수있는건가???


알고보니 굉장히 오래만났다고 하네요...그런데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엄청친한 친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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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유투브 틀어서 클럽음악으로 분위기를 내고 제가 가지고간 오로라 조명기 ㅋ


이 벳남 전남친이 맥주 2박스를 가져왔는데 저랑 둘이 거의 다마셨어요 ㅎㅎㅎ


첨엔 약 어색이었는데 좀 친해지니 담배 맞바꿔 가자고 ㅋ 언니한테 오늘 커플링 맞췄다고


계속 손을 보여주며 자랑합니다 ㅎ;;; 여친은 몆잔 마시고 못먹겠다고 먼저 올라갑니다


한 3시간정도 같이 마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여친이 안내려오길래 올라가봅니다 ~


이불덮고 푹 자고 있는거 같아서 옆에가서 누웠는데...이미 다 벗고 있네요 ;;;


내가 오길 기다렸근...;; 옆에 누으니 눈을 뜨고 제 옷을 벗깁니다 ... 씻고 오겠다고 했더니


그럴 필요없다고 바로 준비....오늘 자기때문에 미안하다고 더 정성스럽게 해주는 느낌이네요 ㅎ


둘이 같이 보내고 싶을텐데 언니네와 같이 시간 보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


막 너무 쿵쾅대면 좀 그럴거 같아서 최대한 신사스럽게(?) ㅋㅋ 그렇게 마무리 하고 같이 안고


잠을 잡니다...결국 숙소 2일을 예약하고 1일은 그냥 버린셈이 되는 ㅠㅠ


이렇게 어설픈 3일차 마무리 하겠습니다 잠시후 밥먹으러 가기전에 마지막날차 올릴께요 ~















 

댓글 47
도피오샷 01.14 13:34  
저는 졌습니다.. 행복한 꽁냥 되세요. ㅋ
선랑 작성자 01.14 15:53  
저도 처음이라....흠;;;
삼다수 01.14 13:36  
이정도면 숙소 하루 날리는거는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고 봅니다 ㅎ
선랑 작성자 01.14 15:53  
이미 숙소는 생각에서 사라졌죠 ㅎㅎㅎ
비타민매니아 01.14 13:49  
부럽습니다~
선랑 작성자 01.14 15:53  
에고 감사합니다
그레이브디거 01.14 13:51  
선랑님은 거짓말쟁이! 쏘우짜이라고 하시더니,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니, 핵뎁짜이시군요.
선랑 작성자 01.14 15:54  
차마 제얼굴올 보면 회원분들이 다 뎁이실거 같아서 ㅠㅠ
서언 01.14 13:57  
3일차 후기도 잘보고 갑니다 ~~^^
선랑 작성자 01.14 15:54  
넵 감사합니다 장교님
신삥 01.14 14:10  
정성스런 후기가 너무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데 또 졌습니다. 하루도 타선 거를거 없이 여친분이랑 즐거운 시간이군요.
선랑 작성자 01.14 15:54  
짧았지만 강렬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ㅎ
옥수수 01.14 14:21  
여윽시 뎁짜이의 삶이란...!!
선랑 작성자 01.14 15:55  
왜이러세유?? 초인종이 100개도 넘는분이?? ㅋ
로운 01.14 14:38  
허허 이런 사랑꾼을 보았나요~ ㅋㅋㅋ 부럽다라는 말 한마디로는 표현 불가능입니다 ㅎㅎ 진짜 이번 방뱃은 랑장교님 최고의 방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ㅎㅎ
마지막날 후기도 기다립니다 ^_-
선랑 작성자 01.14 15:56  
일정은 짧았지만 스펙타클하고 즐거운 최고의 방벳이 맞는거 같아요 ~ ^^
곧 따땃한 나라에 계실 장교님이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요 ㅎㅎㅎ
키스 01.14 14:46  
3일차 후기 감사합니다 ~^^
선랑 작성자 01.14 15:56  
넵 ㄳ합니다 키스님 ~
미루나무 01.14 14:56  
후기잘봤습니다. 부러울따름 입니다. ^^
선랑 작성자 01.14 15:56  
넵 감사합니다
선명지명 01.14 15:06  
후기 잘 봤습니다~^^ 오해 이야기를 정말 흥미진지하게 봤습니다~^^
마지막날도 기대 됩니다~ 지금 바로 보고 갑니다~^^
선랑 작성자 01.14 15:57  
그 2시간동안 참...고생한거 생각하면 ㅋ;;
먼 타지에서 말이죠 ㅎ;;
감사합니다 ~
복장 01.14 15:39  
와...글로만 봐도 너무 착한 여친분이네요! 부럽습니다ㅎㅎㅎ
선랑 작성자 01.14 15:57  
네 착하고 참한 ㄲ이지요 ㅎ 예전에 질투만 없었다면 이미 만났을텐데...ㅎ;;
싱글라이더 01.14 15:43  
후기 감사합니다
선랑 작성자 01.14 15:57  
넵 감사합니다
클린 01.14 15:47  
와~~진심 부럽습니다^^
선랑 작성자 01.14 15:58  
이런 인연도 있나봅니다 ^^
하루 01.14 16:17  
너무나 부러운 후기 네요 ^^
선랑 작성자 01.14 18:01  
죄송합니다 저만 이런 후기를 ㅠㅠ
메테오 01.14 16:46  
뎁이신거 같은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
선랑 작성자 01.14 18:01  
아닌거 아실거 같은데요?^^;;
와인속으로 01.14 16:55  
제가...졌습니다....
여친과 꽁냥꽁냥~많이 부럽습니다~!!
선랑 작성자 01.14 18:01  
아...이런 죄송합니다 ㅠㅠ
처음 겪는일이다보니 ㅡ,ㅡ;;
세븐 01.14 16:55  
진심이 담긴 커플링 반지도 선물 받으시고
역시 핵뎁자이 장교님의 멋진 외모와
마음이 정말 소중하게 여친분이
느끼셨나봅니다^^
얼굴팩을 하고 잠이들어있는 여진분의
모습을 보시면 정말 어떤 기분이셨을지
ㅎㅎ
퇴근하고 옷도 안갈아입고 장교님의
행복한후기 다음편도 정독할께요^^
선랑 작성자 01.14 18:02  
정말 짧지만 많은것을 담고온 여행이었네요 장교님 ㅋ
감사합니다 제가 장교님을 본받아 더 배워야하는데요 ....
세븐 01.14 19:06  
제가 배워야죠 무슨 말씀을ㅎㅎ
카우보이85 01.14 17:47  
큭 부러운 글만 보이네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 ~~^^
졌습다 ㅎㅎ 예쁘게 잘 만나셔요~~^^
선랑 작성자 01.14 18:02  
잘 만나볼게요 장교님 ㅋ
카우보이85 01.14 18:03  
저도 만들면 좋겠네요ㅠㅎㅎ 4번갔는데 ㅎㅎ 만들질 못하네요 ㅠㅠ
발라스 01.14 17:54  
크~ 멋지십니다요~
진심 부러우신분ㅎ
선랑 작성자 01.14 18:03  
못난놈에게도 기회는 있나봅니다 발라스님 ㅎ;;
감사합니다 ^^
유니 01.14 19:04  
커플링까지 선물 받으시고... 와우.... 대단하십니다 ^^
짧은 일정인데 엄청 알차게 보내셨네유 ㅋㅋㅋ
너무 부러운 후기네유 ^^
행복을꿈꾸다 01.14 22:19  
3일차 후기 잘봤습니다~ 여친분이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시바시 01.14 22:50  
이번화도  너무....부러움 곱하기 3배 증폭이네요 ㅎㅎㅎ ㄲ친이 진심이어도 너무 진심인게...... 팍팍 느껴지네요........ ^^ ....살짝~ 좀 .....걱정 스러우리만큼.......ㅎㅎㅎ
투팍 01.15 01:27  
비교체험 극과극 쓰리 ㅎㅎㅎ
영통의 추억이
짝꿍 01.15 22:06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