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하고 1년..꽁친과 헤어지고
하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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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2
일주일전 방벳에서 마지막 만남이라고 계속해서 얘기하길래
알았다고했는데.. 계속 연락와서 이혼을 바라며 스트레스를 많이주네요
같이 붕따우도가서 맛있는거 먹고 할거 다하고
사진도 다 찍었는데 그냥 다 귀찮고 짜증나서 지워버렸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 가까이 만나면서
할거 못할거 다 봤는데
요 며칠 죽으면 절 찾아온다는 말을 들으니
정이 떨어져버리네요
담달 티켓도 끊어놨는데..
1년간 진짜 많이는 못줘도 한달에 한번 두번 방벳해주면서 나름
생활비도 줬는데 이젠 끝내야할거 같습니다
좀 씁쓸하네요
다시 홀가분하게 조각도하고 ㅂㄱㅁ도 가고 델루나도 가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선라이즈 키스님통해 예약해야겠습니다~
근데 헤어지자하고 왜 계속 연락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