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후 둘쨋날의 기억과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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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후 둘쨋날의 기억과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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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이야기에서 아마도 제가 ㅍㄷㅇ14번님께 기를 많이 빨린상태였을?꺼에요~


19시에 ㄷㅅㄹ을 만나기로 한장소인 맛찬들로 향했습니다.


제가먼저 도착해서 10분정도 기다리니 ㄷㅅㄹ님께서 오시더군요..반갑다고 하면서 안아줍니다!(므흣)


일단 2층으로 올라가서 고기와 계란찜을 시켰습니다.(사진좀 찍을껄...ㅠㅠ)


살짝 시끄럽고 고기굽는분이 옆에 계셔서 많은 얘기를 못하고 얼른먹고나와서 모든국민의 커피숍인 별다방으로 향해서 커피를 한잔합니다.


앉아서 서로에대한 이야기를 1시간정도 하다가 숙소로 향합니다.


선라이즈시티 2인숙소에 친구가 있는데 이미 잠들어 있더군요


저는 ㄲ과함께 방으로 향해서 맥주를 한잔하면서 대화를 하다가 샤워를 하자고 ㄲ이 말을 하더군요..


먼저 씻으라고 하고 저는 잠시 기다립니다..잠깐 천장을 바라봤는데 거울이 보입니다...(으흐흐~바로 이거지!!!)


거울 커텐을 젖힙니다..침대를 잘 비춰주더군요~오예~


샤워를 끝내고 나오고 제가 바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나옵니다..


거울커텐이 가려져 있습니다...(젠장..걸렸군..ㅠㅠ)다시 걷으려 하자 싫다고 해서 그냥 놔둡니다..


일단 서로의 몸을 힐끔힐끔쳐다보다가 먼저 다가오는 ㄲ...


여기는 ㅍㅌㅇ인가....ㅇㅁ를 좀 잘하더군요...목부터 아래까지 내려가기전에 이미 저는 ㅂㄱ가...하하하 


그걸보더니 엄청 좋아하더군요....11월에 만났을때랑은 전혀 다른사람 같았습니다!


일단 ㄲ이 열심히 ㅇㅁ를 해줍니다..(못참겠더라구요..ㅠㅠ)


ㄲ에게 다른건 하지말라고 손으로 살짝 막고 그녀보고 누우라고 했습니다.


그분의 몸을 탐색하면서 ㅇㅁ를 하고있는데 ㄲ이못참고 다시 달려들더군요...(앗!큰일났다..ㄷㄷ)


역시 자세가 69가 되어버렸는데 문제가 발생합니다..무슨일인지 참기가 어려워서 제가slow를 외칩니다...다행이 알아듣고 천천히 합니다..(휴우~)


저는 이러다가 뭔가 하기도전에 ㅂㅅ 가 될것 같아 애무를 멈추고 본게임에 들어갑니다..


천천히 시작하는데 어후...운동을 하셨나 아래조임이 엄청나게 느껴집니다...참으면서 피스톤운동을 시작합니다...


조금지나서 안될것 같아 자세를 바꿉니다..뒤로 시작합니다...근데...초반에 너무 흥분을 한것같아 이미 한계에 도달한것 같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ㄲ이 눈치를 챕니다...괜찮다고 하면서 그냥 하라고 합니다...(이런젠장...ㅠㅠ)


이제 3분됐는데 식은땀이 엄청 흐릅니다...그래도 저희가 누굽니까??의지의 한국인 아닙니꽈??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정자세로 바꿉니다..


아주 천천히 시작합니다...조금씩 나아집니다...조금씩 강렬해지자 ㄲ이 본인의 입을 막습니다...친구가 옆방에 자고있어서 그런듯했습니다.


안되겠는지 ㄲ이 제위로 올라옵니다..태어나서 눈으로 처음봤습니다...제가보던 야구동영상에서 보던 그런 허리돌림이...


앞뒤로 좌우로 그리고 훌라우프 돌리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허리를 움직입니다..(뭔가 배우신분??인기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살짝살짝 나오는 ㅅㅇ소리도 정말 절정에 다다르게 했습니다...안되겠다 싶어서 ㄲ을 안고 ㅋㅅ를 합니다...ㅋㅋ


다시 자세를 바꾸자고 하면서 제가 가장좋아하는 ㄷㅊㄱ를 합니다..창밖을 바라보며 강렬하게 시작합니다..


이미 ㄲ이 위에서 할때 저는 끝날것 같은 상황이라서 이대로 마무리를 해야겠다 다짐하고 강렬하게 움직입니다...


ㅅㅇ소리가 크게 나오던 찰나에 깔끔하게 ㅂㅅ를 합니다...


침대로 가서 안아주고 토닥여줬습니다...


일찍ㅂㅅ 됐다면 정말 난감했을 상황이었는데 정말 속으로 애국가 부르면서 엄청 참았네요...ㅎㅎㅎ


샤워를 같이하고 서로 안고있다가 30분정도 이야기를 합니다..제가 코를 고는소리가 커서 밖에 잔다고 말을했습니다..


근데 본인은 무서워서 혼자 못잔다고 괜찮다고해서 같이 잤네요...ㅅㅅ도 잘하는데 마음씨도 착하더군요.


둘다 피곤했는지 뻗어버렸습니다...


그리고 6시쯤되서 ㄲ이 먼저 일어났습니다...바로 샤워를 하러 가더군요..아~이제 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보고도 샤워를 하라고 하던군요..양치와 샤워를 5분안에 끝냅니다...ㅋㅋㅋㅋ


ㄲ이 one more?를 외칩니다...저는 콜~~~~~속으로 외칩니다...


또다시 서로의 몸을 탐합니다......


그리고.....

댓글 24
긴급페스 01.12 00:05  
마인드만 보아도^^ 행복한 즐달 하셧네요^^
판사 작성자 01.12 10:48  
행복했습니다~^^
옥수수 01.12 01:04  
거울 싫어하는 꽁들이 은근 많네요 ㅎㅎ
판사 작성자 01.12 10:48  
저희만 거울을 사랑하나봅니다!ㅋ
레프티 01.12 01:20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판사 작성자 01.12 10:5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언 01.12 01:26  
좋은 아이와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판사 작성자 01.12 10:50  
너무 좋았습니다!^^
싱글라이더 01.12 07:07  
후기 감사합니다~~
판사 작성자 01.12 10:5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펄가이 01.12 08:34  
마인드가 좋은 꽁가이를 만나셨네요. ^^
판사 작성자 01.12 10:51  
이런분을 처음만나봅니다..쉽게 안잊혀질듯 하네요!ㅠ
그레이브디거 01.12 09:47  
부러운 후기입니다. ㅎ
판사 작성자 01.12 10:51  
언제나는 아니지만 저도 처음인지라..^^;;
꿀벌 01.12 10:25  
마인드 좋은 ㄷㅅㄹ ㄲ이군요..^^

행복한 시간 보내셨을거 같습니다 ^^
판사 작성자 01.12 10:52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하루 01.12 11:17  
후기 감사합니다 ^^
판사 작성자 01.12 15:15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스 01.12 14:56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판사 작성자 01.12 15:16  
글재주가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운 01.13 08:56  
여친분이 아주 이쁘고 착한 꽁인것 같습니다 ㅎㅎ
부러운 후기 잘보고 갑니다 ㅎㅎ
그리고... 이 후 다음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_^
판사 작성자 01.14 17:32  
그리고 이야기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일단 뒤로 시작한건 기억이 나는데...ㅎㅎㅎ
늙으면 역시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하는것 같네요~ ㅠㅠ
클로이가이아 01.14 17:03  
왕부럽습니다 ^^
판사 작성자 01.14 17:33  
모두 하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