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페의 14박15일 낙서장 8일차
4일차 다음..... 8일차가 된 이유...
5일차는 ㅍㅌㄴ ㄲ이 만취상태라......... 포기했어요
6일차는 더이상 멘탈이 나가기전에 몸상태 체크겸 휴식했어요
7일차 ,.,, 죄송해여 ㅋㅋㅋㅋㅋㅋ 또 만취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ㅌㄴ 골로 보내는 취미는 없지만 술부심 돈욕심 부리면 홀밤이고 모고
참교육 시전하는 긴체입니다^^^^^ 자체 내상상상상상
8일차.... 오늘은 드디어 12월 31일입니다.......
미스터킴님과 닉이 기억나지않지만,,,
두분 커플과 저혼자...... 5인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쿨럭 ... 저는 혼자에요 혼자에요 혼자에요..
원래는 숙소에서 혼술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려했지만 ㅜㅜ
불러주셔서 못이기는척 몸을 움직였네요^^
가는길에 스텝분들도 뵙고^^ 제가 롯마에서 사온 딸기와 샤인머스켓도 드렸습니다!!!
참 다사다난한 연말 방벳이였어여...
그래도 못이기는척... 전에 알고 있던 ㄲ을 부릅니다......
전 정말 되는게 없네여.......
베트남어로 뭐라고 쭉쭉 보내길래 번역해도 이해가 안가서
일행분 ㅍㅌㄴ에게 번역을 요청합니다.....
요는.. 오다가 화장실에 들렸는데 코카가 터졋어요, 다른사람이 필요한가요?
............... 그냥 한국 갈까....
그래도 새해첫날이고 새해첫날부터 온다는 너의 의지가 보이니...
아니야 그냥 너가와.... no boom boom
너에겐 다른 무기가 있으니 대체하면 돼....
그렇게 6인이 되고 ^^ 폭죽놀이도 보고^^
그렇게 약간의 인사타임을 가진후 보금자리로 돌아왔어용
가지고있던 위스키 몇잔 함께 한후에 씻고왔더니...
쇼파에서 그냥 뻗어버렷네여,,,,, 흔들어 깨워도 정신 못차립니다.....
하......... ㅈ같다
번쩍들어서 침대로 옮깁니다.....
휴식을 좀 한탓인지.... 자꾸 저는 반응이 오네요.....
하지만,,,,, ㄲ은 씻지도 않은 .... 코카상태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없없었어요...
근데 전 평소에 잘 되지도 않는터라 느낌올때.... 손이든... 발이든... 입이든... 해줘야하는데.... 하 너무 뻗엇네여......
결국 성욕으로 가득한 저는 옆에서 자기가 힘들어서... 쇼파로 향해서 위스키 한두잔을 더 마시고 ..... 분위기 있는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놓고....
새해첫날을 맞이하며 쇼파에서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아침에 같이 긴밤을 보낸 후 보냈습니다...........
호갱 호구 바보 멍청이 긴페
받을때 땡큐 오빠 하는데 얼마나 속이 끊던지... 남 속두 모르고... 그래도 웃으며 보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