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방문 16번째....적은 숫자는 아니고 또 많이 온것도 아니지만

역대 최악의 방문이네요...

첫 벳남 여행하는 친구2명을 델고 돌아다니고 그랩도 혼자잡고 식당도 혼자 공유해서 가고...마사지 이발소 서로 원치 않는 멤버 있어 따로 받고..

ㅍㅌㅇ도 간신히 한번 방문..ㄱㄹㅇㅋ는 2020년 이후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진것같아 흥을 잃었지만 친구한명이 궁금해해서 가려고 해도 한명이 극구 거부...넋두리 누워서 침뱉기 한꼴이지만 ㅋㅋ 당혹스럽네요..

25년지기 친구들이라 이해하려고 생각했는데...한명의 급똥으로 숙소 이동후 2명의 친구들은 2시간째 낮잠중이네요...ㅋㅋㅋ

시간이 금인데말이죠...저도 지금 현타와서 거실 쇼파에 앉아 멍때리고 있네요 ㅋㅋㅋ 혼자라도 ㅍㅌㅇ나 다녀올걸 그랬어요..5시라 최악의 길막힘으로 이미 물건너.....다들 이런경우들 있어본적있나요?ㅋㅋ그래도 추억으로 생각해야 맘이라도 편할텐데...맘속 한편으로는 꿍 합니다..

강제로 기상시켜 멱살 잡고 나가기전 답답함 마음으로 ㅉ팔리지만 후기 올려봅니다...ㄲ한테 받은 내상보다 더 크네요 ㅋㅋㅋ

쌀국수 먹고 오늘 먹은게 없다는게...참.....

그래도 오늘 황제는 아침에 방문...

예전처럼 방문한 손님들이 많아 보이지 않네요...주말근처에 오시려는지...

세족받고 있을때 황제 이쁜이들 담아보네요~얼굴은 안보이니 괜찮겠죠?

그나마 황제로 기분업 시켜보겠습니다....

이녀석들아!!!

고만 쳐 자고 일어나자.....ㅋㅋㅋㅋ

즐거운 저녁 되십쇼~~~!!

담엔...혼자 방벳해야겠습니다...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