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환전은 넉넉하게~~~ 천만동 정도 남도록~~~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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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저는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환전할 일도 많습니다.
어느 나라를 여행가던 달러나 유로를 가져가 현지 환전을 해야하는 경우 현지 소비계획을 꼼꼼히 세워 꼭 필요한 만큼만 환전해서
딱 그돈만 남기지 않고 돌아오는 편입니다.
유일하게 벳남은 넉넉하게 환전합니다.
돈이 조금 남을것 같으면 마지막날 한번더 환전하기도 합니다.
일부러 7백만~천만동 정도 남겨서 한국에 가지고 갑니다.
어차피 다음에 또 올건데 굳이 머리 아프게 따지기 싫거든요.
특히 다음에 올때 여행 첫날부터 벤탄시장 가서 환전해야
첫날 일정 시작되는것도 귀찮고...
상황에 따라서는 선라 첵인하고 짐도 안풀고 바로
ㄱㄹ나 ㄹㅊㄹ 달려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래서 다음에 올때 첫날 환전안해도 ㄱㄹ가서 ㄹㅌㅇ 달릴 수 있는 정도의 여유자금은 일부러 남겨서 들고 한국돌아갑니다.
물론 절대절대 천오백만동은 안넘게 조심합니다~
그 이상 들고 나가면 공항에서 걸릴 수 있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