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여성의 날인데 ㅇㅊ 아무말도 안하네요.

그전에 만난애들은 먼저 다들 한마디씩 했고 그러면 

"남성의 날은 없냐"

" 한국은 그런거 없다"

"한국에 있는데 어떻게 선물하냐" 

등등으로 방어 했는데 ..

2번 방벳동안 8일 같이있었는데 생각해보니 ㅇㅊ이랑 있어서 돈남아돌아 클럽에서는 800동씩 두번 써놓고 선물이라고 준게 2만원짜리 마스크팩..

05년생에 식당에서 일해 돈도 별로 없을텐데 얻어먹으려는 애들과 다르게 작은 돈들은 내려고 하고 고맙다는 말을 자주하는 마음이 이뻐 이번에는 제가 먼저 선물하려고 합니다.

꽃선물하다가 돈꽃이 그나마 효율이 좋을거 같아 돈꽃으로 알아봤는데 3300만동짜리도 있어 놀랬습니다. ㅋ

 아직 그정도는 정신 나간정도는 아니라 530만동 짜리로 했습니다.

 





위가 3300만동 아래가 530만동 짜리인데 530만동 짜리에 돈이 500만동 30만동이 그외 비용이라고 하니 용돈용으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상하게 단돈 몇만원짜리라도 선물말하면 정떨어지는데 이아이는 변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