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방벳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굉장히 즐거웠던 날도 있었기에 공유합니다.

첫날 ㅅㅋㅇ에서 참패

둘째날 ㄷㅇ에서 핵내상을.... 당했지만 오히려 이틀동안 2차를 안하면서 풀컨디션으로 올라왔네요

키스님께서는 스카이를 추천해 주시길래 ㅅㅋㅇ ㄱㄹㅇㅋ로 신청합니다

예전 조각에서 만났던 회원님들과 같이 가기로 했기에 키스님께 예약하고 준비를 합니다.

우선 점심에 우나또또를 가서 장어를 먹고 기력을 보충합니다.

풀파워로 달릴생각을 했기에 기력충전을 최대로 하고 가야합니다. 

우나또또 이틀연속으로 갔는데 막엄청 맛있는 느낌보다는 계속 생각납니다 ㅋㅋㅋ

사실 한국에서는 장어 비싸서 잘 못먹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장어를 먹으니 좋네요

여기 알바생들도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2군에 새로운 ㅅㅇㄷㅅ 마사지를 알게되어 방문해봤습니다

오늘밤을 뜨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가벼운 전립선 마사지도 필요합니다.

후기가 많은곳은 아닌데 제 기준에서는 emo나 mans보다 나았던것 같습니다

제 담당꽁이 상콤상콤 했어요 여긴 나중에 후기로 따로 풀겠습니다.

간단하게 볼일좀 보고 ㄱㄹㅇㅋ 방문전에 황제는 무조건 국룰입니다.

ㄱㄹ전 황제를 들리는 이유는...그날의 좋은 초이스와 달림을 위한 하나의 의식입니다.

착하고 열심히 사는 황제 아이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초이스를 하기위한 하나의 의식 같은것이지요...

황제친구가 끝나고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장난으로 

바로옆에 ㅅㅌㅋ 마싸에 간다고 했더니 샴푸실에서 애들한테 공격당하며.. 빈타이로 소문났습니다 ㅜㅜ

ㅅㅌㅋ마싸 드립한번 치면 어그로가 엄청 끌리네요 ㅡㅡㅋ

조각분중 한분의 희생으로 ㅅㅋㅇ는 2번당첨!!!!

여기는 짜오방이 6시30분 부터라 좋은것 같습니다 11시에 내보내는거야 어쩔수 없다 쳐도

초이스를 30분이라도 일찍해주는건 아주 좋은현상 같습니다.

여기는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물어보면 즉각즉각 반응해주기에 굉장히 편하게 다녀왔네요

타업장과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스카이 앞뒤로 갔던 다른 업장들과는 차이가 날정도로 응대력이 좋았습니다

짜파게티 한그릇 먹고... 드디어 짜오방시간!!!!

2조로 나뉘어서 들어왔고 대략 100명쯤됬는데 고를만한 애들이 3~4명은 보였던것 같아요 이 중에서 고민했습니다 ㅋㅋ

항상 갈때마다 맘에 드는애 고르는게 아닌 "차악"을 고르는 느낌이었다면 이날따라 유독 물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ㄱㄹㅇㅋ 갔던것 중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전체적인 물이 좋았네요

키스님의 추천픽은 역시 최고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날의 초이스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최고였습니다.

제가 ㄱㄹㅇㅋ를 엄청 많이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갔던것중 손에 꼽을 정도로 텐션좋고 즐거웠습니다

흔치않게 파트너 4명전부 텐션좋고 잘 놀았네요

저와 5~6번은 같이 ㄱㄹㅇㅋ를 갔던 회원님왈

"지금까지 본 페드리님 얼굴중 가장 표정이 좋습니다" 

"어제 ㄷㅇ에서는 장례식장이었는데 페드리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라는말들이 주변에서 쏟아질 정도였네요

하노이 아가씨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여자여자한 스타일에 슬림하고 귀여우면서 피부결좋은 아이였습니다 ㅋㅋ

텐션도 좋고 타격감도 좋으며 분위기에 아주 잘맞춰주는 친구였네요

제파트너외에 다른 애들도 텐션좋아서 혼자 춤추고 난리났네요

너무 재밌게 놀다보니 사진은 못찍었네요 ㅋㅋ

저는 홀밤 비율이 높은 편인데.... 

저는 ㄲㄱㅇ가 손님을 역초이스 하는걸 도저히 두고볼수가 없어서 

굉장히 까다롭게 ㄲㄱㅇ를 보는편 입니다.

1. 텐션 좋아야함

2. 외모가 기준치 이상 넘어야함

3. 슬림하고 피부결 좋아야함(대신 미드는 포기했습니다)

4. 술을 적당히 먹을줄 알아야함(1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인데 술 안먹고도 텐션 맞추면 상관없습니다)

5. 스킨십 빼면안됨(저는 티 안에서는 무리한 스킨십은 안하는 편인데 이것마져도 빼면 안데리고 나갑니다)

6. 퇴근은 7시이후 (이거는 ㄲㄱㅇ와 나가기전 서로 합의봅니다)

딱 이정도인데 어떻게보면 기본인데도 이것도 안되는 애들이 많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ㅜㅜ

비용이 오르는 만큼 애들 관리좀 잘했으면 ^^

이번에는 꽁이 너무 좋았네요..

저 웬만하면 같은 사람 두번은 안보는데 이 친구는 또 보고싶네요 ㅎㅎㅎ

그리고 시간이 1시간30분쯤 남아서...꽁들 기다리기전 코코에가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저 댄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겁나 이쁩니다

제 1픽이 저 친구로 바뀔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날 갔을때 여꿈회원으로 보이는 분들도 보이셨는데 잘생기셨고 댄서들이나 직원들이랑도 친해보이더라고요 ㅋㅋ

두유노우 여꿈??? 이라고 여쭤보고싶었지만 꽁들이 올 시간이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갑니다

그리고 약속의 장소! 비아셋 갔는데 시키다보니 풀떼기만 있네요 ㅠ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고 각자의 방으로 ㄱㄱ

꽁과의 전투는..... 

카페 수위상 자세히 묘사할수는 없고 사진 한장으로 요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