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돌아가야죠… 부이비엔에서 홀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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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돌아가야죠… 부이비엔에서 홀로 있음

아까징끼 56 387 0

드디어 8박9일의 일정이 모두 끝이 났네요.

허전하고… 십수년전 느꼈던.그 감정을 다시 꺼내어준 그녀와 마지막 포옹을 마치고 홀로 부이비엔에 와있습니다.


이제.정신차리고.집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로 돌아가고프네요.


사진은.곧 폭파

댓글 56
카우보이85 2024.10.15 22:52  
아이구 씁쓸 쓸쓸 하신가보네요 ㅎㅎ
조심히들어가세요 ㅎㅎ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5 22:54  
ㅋㅋ 웃지말아주실래요 ㅋ
그 감정을 아시는 분이 ㅋ
제게 왜이러시는 겁니까 ㅋ
카우보이85 2024.10.15 22:55  
그쵸 슬프지만 어쩔 수 없죠 돌아가야죠 ㅠㅠ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4  
ㅠㅠ 출근했는데.. 일이 많은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부들부들부들 2024.10.15 22:54  
뎁짜이시네요 ㅎㅎ 일상으로 돌아가시겠지만 다시 또 새로운 시작이 있지 않을까요? 너무 상심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4  
또 새로운 시작 ㅠㅠ ㅋㅋ
후... 큰일입니다;;;
로드밀 2024.10.15 22:54  
미남이십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5  
아닙니다.. 과찬이십니다 ㅠㅠ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돌아가는여유 2024.10.15 22:56  
뎁이시네요.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5  
아닙니다 ㅠㅠ....
그냥 평범합니다~
곰탱이쿨쿨 2024.10.15 22:56  
숨길수 없는 뎁의 모습이 보이네유~
조심히 들어오세요~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6  
후.... 어느덧 현생에 돌아와있네요;;
다시 지난주로 돌아가고싶어요~~~~
몰빵 2024.10.15 22:59  
에잇~~ 뎁들만 행복한 더러운세상!!~^^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6  
ㅋㅋㅋ 몰빵님도 행복한 더러운세상 속에 살고 계시면서 왜그러시는지 ㅎㅎ
교배르만 2024.10.15 23:04  
오우야~ 뎁짜이시군요. 심장을 다시 뛰게 해주는 호치민, 다시 발권하시죠~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7  
11월 첫째주를 d-day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엔 무슨 핑계를 대야하나,,, ㅎ
꿀벌 2024.10.15 23:04  
8박 9일동안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조심히 들어가시고 여독 잘 푸시길 바랍니다 ..^^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7  
감사합니다.... 몸은 한국에 머리는 호치민에
있는 상태입니다 ㅎ
키스 2024.10.15 23:06  
마지막까지 좋은추억 많이 만드셔요~^^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8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어째 여꿈에 민폐만 끼친것 같아서 .. 죄송스럽네요 ㅠㅠ
도도 후기를 너무 적나라하게 써서;; ㅠㅠ
워킹데드 2024.10.15 23:16  
최고입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8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
소백정석거 2024.10.15 23:18  
공감합니다. 돌아가셔서 여독 잘 푸시길 바랍니다ㅎ

그.. 혹시 본인 사진은 아니시겠죠?? 만약 맞다면 빠른 삭제를 권합니다요 ㅠㅠ
워킹데드 2024.10.16 00:30  
ㅋㅋㅋ 소백정석거님도 뎁짜이 시면서 ㅋ
투팍 2024.10.15 23:20  
저는  호구만 잡히다 오는대  부러울따름 입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29  
ㅋ 저도 어딘가에서 분명 호구 잡혀왔을겁니다 ㅎ
뭐 다 그런거지요~ ㅎ
옥수수 2024.10.15 23:26  
크으 역시 뎁짜이는...!! 부럽습니다 !!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0  
크으~ 유명인사분께서 제 글에 댓글을 ^^ 감사합니다~
선명지명 2024.10.15 23:30  
진정한 뗍이십니다~
이제 뗍이 많으셔서 방벳가기 힘들겠습니다~^^ 추가 후기 부탁 드려요~^^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0  
감사합니다. 열심히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하루 2024.10.15 23:53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랍니다 ^^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1  
또 다시 여행사 티켓창을 기웃기웃 ㅠㅠ ㅎ
너무 즐겁네요 호치민은~ ㅎ
스트레인져 2024.10.15 23:57  
그니까요 한번도 못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마력의 베트남이네요.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1  
풋~ 설마~~ 했는데, 제가 그러고 있을줄은... ㅠㅠ
반년만에 몇번을 나가는건지;;;;
띠녕이 2024.10.15 23:57  
부럽습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2  
감사합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 거겠지요~^^
민이민이 2024.10.15 23:58  
뎁짜이 삶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ㅜㅜ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2  
ㅠㅠ 저도 뎁짜이분들의 삶이 너무 부럽습니다~
고개만 들어도 우르르~ 몰려온다는 뎁짜이분들의 마력 ㅠㅠ
쓰레빠 2024.10.15 23:58  
생태계 교란시키시고 떠나시는군요 ㅠㅜㅜ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3  
ㅋㅋ 댓글에 빵터지고 갑니다 ㅎㅎㅎㅎ
전 아메바 수준이라 ㅠㅠ 뭐 티끌만한 영향도 없었을 겁니다 ㅎ
쏘우짜이 2024.10.16 00:01  
뎁짜이에겐 꽁이 길에서도 뜨겁게 안기는 군요...

저는 아무도 없는 숙소에서도 잘 안기려고 하지않던데...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4  
어흑 ㅠㅠ........
쏘짜이님의 말씀이 왜 가슴에 비수처럼 콱~ 꽂히는건지;;

사실.. 꼭~ 안을때;;; 기분은 좋.... 그 그만하겠습니다 ㅎㅎ
폼생폼사 2024.10.16 00:42  
부럽기도 하고 그느낌 알죠
조심히 잘 복귀하세요^^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5  
^^ 네 감사합니다.
현생에 와서 저생을 그리는 중입니다 ㅠㅠ
호치민오빠 2024.10.16 02:18  
부럽..아니 질투납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5  
ㅎㅎ 이미 유경험자이시면서, 저도 이런 날이 한번쯤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화이팅입니다. 호치민오빠님
쿨남 2024.10.16 06:41  
언제나 여행은 아쉬운게 좋은거죠^^;;
다음을 기약하며~~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6  
ㅋ~ 댓글마저 쿨하신 쿨남님
감사합니다 ㅎ
바티칸 2024.10.16 08:52  
언제나 항상 그렇고...
다음이 기다려야죠.ㅎ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6  
넵! 다음을 기약하며, 또 현생에 충실해야겠죠.
감사합니다
과사랑 2024.10.16 12:45  
복귀 잘 하시고 다음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6  
넵 감사합니다.
야광수 2024.10.16 13:56  
쓸쓸하게 계시지마시고

코코로. ㄱㄱ싱~ 하세요


독고 코코도 잼잇습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7  
코코앞을 기웃거리다 그 옆가게에서 잠깜 쉬다~
그녀에게 달려갔습니다 ㅋㅋㅋ
꼴통25 2024.10.16 18:36  
행복한 방벳되세요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2:37  
감사합니다. 25님도 즐거운 방벳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