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싫어하는 꽁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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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싫어하는 꽁도 있군요

키아누기브스 52 291 0

10월 20일이 여성의 날이 다가와 한국에서 꽃다발이나 보내줄려고 잘로 했더만 꽁이 꽃 싫다네요 ㅋㅋ

ㅁㄴ 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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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오늘어때 2024.10.15 15:29  
제가 아는 꽁들중에도 꽃싫어하는 꽁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ㅎㅎ
저는 벳남에 가지않는이상 여성의 날이건 무슨날이건 조용히 있습니다ㅎ갈때만 잘해주면 되죠ㅎ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5:30  
돈이면 금방 받겠죠 ㅎㅎ
오늘어때 2024.10.15 15:31  
네..ㅎ전 일반여자친구랑 연애할때는 신경써줬는데 그이외에는 그냥 없는사람처럼ㅎㅎ
자유사탕 2024.10.15 15:35  
저랑 솔직히 위에 있는 꽁이랑,
성향이 비슷하네요.
저도 꽃 싫어합니다.
돈도 아깝고,
부피도 크고 가지고 다니기에,
걸리적거리고,
정말 꽃이 필요하다면 한손에 잡힐만한
부케처럼 생긴 모양의 아주작은 미니장미,
이런걸 선택할듯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5:38  
저두 꽃 들고 다니는건 부끄러버서..ㅎㅎ
그냥 한국에서 배달 시킬려고 한거죠.
날이 날이니 안 해 주면 ㅈㄹ할것 같아서요.
카믹 2024.10.15 15:35  
꽃보다는 선물~선물보다는 돈!아닐까요~??ㅋㅋ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5:39  
그쵸 꽂은 사진 찍기용으로만 사용하고 끝일테니..
여행3000만큼즐기자 2024.10.15 15:42  
그래도 자유사탕님 처럼 부케정도의 꽃을 선물하고 담방벳때 떡고물이라도 떨어지지않을까요? ㅋㅋㅋㅋㅋ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5:47  
장미 송이마다 큰 형님 한개씩 둘러서 보내면 좋다고 받겠네요 ㅎㅎ
여행3000만큼즐기자 2024.10.15 16:16  
저랑 연락하는 ㄲ한테 저는 직설적으로 물어보니 다필요없고 저만 빨리오라고하네요 ㄷㄷㄷ
그래도 저느 12월 방벳때 콩고물 생각해서 작은 꽃다발한개 배달로 선물해줄려고해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24  
정답이군요.
때구리파파 2024.10.15 15:53  
저도 남사스러워서 꽃은 생략하고 선물만 전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성의 날은 여기저기 꽃잔치라 데이트 장소선택을 잘 해얄듯합니다.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5:56  
여성의 날이 뭔지 참..
해주기도 그렇고 넘어가자니 그렇고..
돌아가는여유 2024.10.15 15:54  
현실적이어서  마음에 드네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5:56  
현실은 돈이 좋다는거겠죠
워킹데드 2024.10.15 15:57  
머니머니해도 머니 ㅋㅋ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05  
머니는 주기 싫어요.
워킹데드 2024.10.15 16:39  
그냥 암껏도 주지마세요.벳남 여자들 돈을 제일 좋아한다고 하니 꽃도 맘보다 돈으로 보이나봅니다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48  
돈 달라하면 바로 차단각입니다 ㅎㅎ
꿀벌 2024.10.15 15:59  
다른 좋은 선물을 보내셔야 하겠네요 ㅎㅎ;;;;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05  
방벳 안하니 다른 선물은 보낼 방법이 없습니다
하루 2024.10.15 16:00  
머니~~ 가 최고 죠 ㅋㅋ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06  
아이고머니 ㅠ
내딴아롱 2024.10.15 16:01  
ㅎㅎ. 그렇군요. 저도 이번에 어떻게 해야할지. 출국은 19일인데 뭐를 선물할지?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07  
벳남이시면 향수 목걸이 팔찌겠죠
두부화이팅 2024.10.15 16:16  
대부분 한국여자들도 좋아하는꽃이긴한데.. 한국여자들도  돈아깝게 이게 뭐라고 하는여자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딴아롱 2024.10.15 21:14  
향수는 지난번에 주었습니다. 제거 향이 너무 좋다고 해서, 이번에는 비누꽃다발과 ㅁㄴ, 그리고, 어머니꺼 홍삼정도 준비해서 갈려고 합니다. 어떨까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26  
한국여자는 꽂도 아깝습니다
돌풍 2024.10.15 16:33  
모니 모니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생각하겠지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38  
머니 밖에 모르는 꽁들 같으니..
서언 2024.10.15 16:43  
왠만하면 좋아하던데 돈이 더 좋은가 보네요 ㅎ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50  
아직 머니 얘기는 없습니다. ㅎㅎ
사하폴라리스 2024.10.15 16:53  
저는 꽃과 과일이 같이있는 바구니를 ㅎㅎ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6:54  
앗 다이어트 열심히 하는 꽁인데 과일은 생각 못했네요.
사하폴라리스 2024.10.15 17:13  
꽃만주는것보다는 좋은것 같더라구요 ㅎ
몰빵 2024.10.15 16:56  
꽃은 싫어해도 꽃값은 좋아할듯~
현찰박치기 하시죠~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7:00  
돈 얘기 나오면 바로 차단 박을려고 하고 스탠바이중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죠.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것과 꽁이 달래서 주는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몰빵 2024.10.15 17:06  
역시 뎁짜이의 자신감~^^
부럽습니다~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7:09  
아닙니다 ㅎㅎ
베트남 자주 다니다보니 본능적으로 자연스런 대처법입니다.
쿠지12 2024.10.15 18:03  
케바케이겟죠 그래도 별로라면 더 맘이 가네요 ㅋ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9:09  
본인이 싫다니 뭐..
키스 2024.10.15 18:35  
꽃을 싫어하는 꽁들은 잘 없는데 신기하네요 ㅎㅎㅎ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9:09  
저도 꽃 싫어하는 꽁은 처음 보네요.
다들 덥석 받던데.
카우보이85 2024.10.15 19:03  
ㅋㅋㅋㅋ꽃 싫어하는 여자도 있군요 ㅎㅎ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9:10  
싫다는데 줄 마음 사라졌습니다 ㅎㅎ
카우보이85 2024.10.15 19:13  
그쵸 ㅎㅎ 돈 굳었내요ㅠㅎㅎ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2024.10.15 19:18  
어제 아프고 저녁 안 먹었다고 15만동어치 김밥 주문 해 줬는데 그건 또 받아먹네요. ㅎㅎ
카우보이85 2024.10.15 19:21  
ㅋㅋㅋㅋㅋㅋㅋ 먹는게 남는거죠 ㅎㅍ
좋게 생각하시는게 ~~
웅렉스 2024.10.15 22:26  
아이고 어머니 할머니....ㅠㅠ 머니머니 ㅠㅠ 힘내세유!!
폼생폼사 2024.10.16 00:55  
제 ㅇㅊ은 꽃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쏘우짜이 2024.10.16 02:04  
꽃이랑 선물을 줬더니

다음날 집에 갈때 꽃은 두고 선물만 챙겨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꽃은 인증샹을 찍은 후로 그역할을 다한...

집에 가져가봤자 쓰레기일뿐이쥬 ㅠㅠ
과사랑 2024.10.16 08:01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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