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라이즈 한달만에  입성 했습니다

텐션이  제일 좋을때죠 ㅎ

3일의  짧은일정이라 하루는  저번달에 만난 ㄱㄹ  ㄲ 과 보내고

하루는 ㅈㄱ 할 계획을 잡았습니다

도착후 ㄲ 에게  선라이즈로 오라고 연락을하고 6에  온다고  약속을했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1층에 k마트가서 먹을거 좀 사고 시간을 보내니 5분정도

일찍 왔다고 메세지가 오네요 ㆍ설레이는 순간입니다~~^^

저는 ㄱㄹ ㄲ 을  두번보는건 첨이라   ...

내려가서  서로 안녕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반갑더라구요 

근데  한손에 여행용 가방을 들고 있는겁니다 ㆍ

오~~~!!    마이  갇~~!!!

3일을 같이 있겠다는 마음인가??

순간 당황했지만  자연스레 가방을 받아주고  웃으면서  숙소로 왔죠

그때부터  머리속이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ㆍ

이를  우야믄  좋노  ...??

'난 시간이 많이 없는데 짧고 굳게  즐겨하는데  ㅜㅜ'

뭐  일단  밥부터 먹고  술도 마시고  칵테일바에서 또 마시고

  꽁냥꽁냥  데이트를 즐깁니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    한국아재가  호치민오는 이유가 ..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착실하게 두번 ㅈㅌ를 수행하고 

ㄲ은  또 자네요 ~~~^^

일어나면  이야기  잘해서   오늘 저녁  ㅈㄱ을 위해서 

보내야쥬 ..

그리고 선배님들  ㄲ을  보내는 좋은 핑계거리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후기 였습니다 ㆍ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