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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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저번 카페에세 인연을 맺은 새절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미숫가루를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반년 생활에 미숫가루가 너무 먹고 싶어서
케이마켓에 가서 구매를 하였죠
그리고 레프티님 방벳편에 쉐이커도 배달을... (감사합니다)
일주일넘게 기다리며 구경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하지만.... 설렘 가득 안에 뜯었지만...
그 라면 오래되면 나는 밀가루 쩐내....
여기선 더 심하게 올라옵니다 ....
진짜 너무 심하지만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그래.. 우유랑 설탕을 넣으면 없어지겠지...)
하지만.... 하.. 쩐내....ㅠㅠ
다 버렸습니다 ㅋㅋㅋ
그리하여 새절님의 또 한번의 방벳...!!
그렇게 부탁드려 귀하디 귀한
서리태흑임자...!!
근데 미숫가루랑 선식이랑 똑같은 건가요? ㅋㅋㅋ
뭐 어쨋거나 맛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절 & 레프티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