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벳때 다녀온 바나나사우나 후기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우나를 좋아해서 음주 전후에는 사우나를 

자주 방문하곤 했었습니다~

위치는 7군 푸미홍 인근이라 ㄷㅈㅅ이나 분짜하노이를 가실분들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입니다~

시설은 신규업소라 깔끔합니다.마사지용 의자와 때밀이용 베드,사우나와

욕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1인실로 운영해서 프라이빗하게 관리를 받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여~

코스는 크게 사우나+때밀이와 사우나+마사지 코스가 있는데  

전 2번 방문해서 두 코스를 다 받았습니다~

우선 때밀이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관리사가 온몸 구석구석 깨끗하게 50분 가까이 밀어주더군여~

단점은 시작할때 입은 일회용 팬티를 중간에 벗기고 관리를 해버려서

앞판을 할땐 살짝 민망하더라구여ㅋㅋㅋ

마사지는 쏘쏘입니다~일반 바디 마사지에 황제에서 받던 오이팩에

귀청소도 해주더라구여~

관리사가 어려보이고 체격도 너무작아서 나이를 

물어보니 19살이라고 하더군요

사우나와 때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때밀이와 마사지 둘다 끝날때쯤 딜이 들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