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오늘 날씨는...
김치찜
36
152
0
2024.10.14
어제 여꿈 아파트에 입성을 하고, 키스님도 잠시 뵙고,
저녁에 천둥치고 비가 오는 바람에 숙소에서 멍 때리다가 12시경에 잠들었는데
오늘은 새벽6시에 일어나서 가볍게 숙소 주변에 산책하면서...
자주 오던 곳인데도 주변을 둘러보면서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베트남 사람들 참 부지런한 것 같아요
새벽부터 청소하시는 분. 운동하시는 분. 출근하시는 분. 학교 등교하는 아이들까지
저도 잠시 산책하고 모닝커피도 한잔하고..(커피집이 아침 7시에 문 열더라구요)
그리고 숙소에 올라와서 이렇게 25층 여꿈 아파트에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오늘은 어떤 곳을 방문을 해볼까?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날까?
그런 기대감이 생기는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