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을 다시 방문을 하게 되는 이유...
방벳을 하고 난 뒤에 현타가 온다는 분도 계실 것이고
어떤 분들은 다시 기대를 갖고 재방문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2월. 3월. 5월. 7월. 10월(현재) 방벳을 하였지만
2.3.5월은 4박 6일일정으로 방문을 하였는데
자녀와 와이프랑 전부 같이 온 적도 있고.
7월에 20박을 할 때는 혼여를 왔습니다
10월 현재는 11박 역시 혼여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흥을 위해서 호치민을 방문을 하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저는 유흥을 많이 즐기기 보다는
베트남이 그냥 좋아서 자주 방문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거주를 하여서 항공을 무조건 2번을 이용을 하여야 됩니다
김포공항 혹은 김해공항을 가서 다시 호치민으로 들어와야 되죠
그래서 항공권을 왕복 4장을 구매를 하여야 됩니다
그리고 장기간의 여행이 많기에 숙박비로 많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나가는 비용과 유흥을 즐기는 것을
한국에서도 즐길수 있겠죠
그런데 저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공항을 몇번 갈아타고.
항공을 이용하기 위해서 공항대기시간 또한 하나의 설레임 이기도 하고...고생이기도 합니다
숙박비 장기간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저는 돈에 기준을 잡는다면..
집에서 잠자고 밥먹고 일하고....이렇게 살아야겠죠
그럼 정말 돈 아낄수 있으니깐요
주식. 코인. 부동산 투자 이런것도 수익이 날 수 있지만
반대로 잃을 수도 있으니...아깝죠
돈의 기준을 두기 보다는
저는 새로운 환경. 해외라는 새로운 문화
베트남을 보고 있으면 한국의 80년 초반의 느낌.
한국도 예전에는 버스에서. 식당에서 담배를 피웠지만
지금은 불과 얼마전의 이야기죠
그런데 베트남이 지금 그런 느낌이라서 옛날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저는 베트남을 정말 좋아합니다
유흥을 하고 난 뒤에 현타가 오기 보다는
술을 마시고 술이 취해서 깨어나면 한국이든 베트남이든 현타가 옵니다
베트남에서 긴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저런 많은 곳을 가게 되더라구요
유흥외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돈을 가지고 누릴 수 있는 것을 비교하자면 비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생기가 도는 곳이기도 하죠
화이팅이 있는 곳이죠
한국에서 20대 여자랑 같이 놀려고 하면, 남자가 남자로 보이기 보다는 돈으로만 보겠죠
벳남도 물론 그런 ㄲ이 있겠지만..아닌 사람도 있더라구요
30살 차이가 나더라도 말이죠...ㅋㅋㅋ
물론 이런 경우는 능력자님들의 이야기지만...(저는 아닙니다)
호치민 저녁시간에 갑자기 천둥치고 비가 많이 내려서
나가기 귀찮아서 두서 없이 글을 적다보니 횡설수설하였지만...
단기보다는 장기여행을 가진다면
새로운 경험.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유흥 외에도
많은 점을 느끼고 배울 점도 많은 곳인 듯 합니다
오늘 여꿈 아파트 입성하여서..홀로 멍때리고 있는
김치찜입니다 ㅋㅋㅋㅋ
모두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