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하노이 일기
Loading the player...
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아무것도 안했네요 ㅎㅎ
일어나니 냥이가 자다가…
제 기척에 놀라서 일어나 저를 쳐다보네요 …
냥이 사료도 챙기고…
냥이의 ????는 꽁에게 치우라고 하고는…
홀로 아침식사를…
메뉴는 어제 저녁에 주문한 해장국을 덜어놓은걸 데워서…
식사를 하고 다시 침대로…
타이응우엔에 다녀와서 진이빠졌는지.. 꼼짝도 하기 싫네요.
넷플에서 애니메이션을 볼려고하니…
한글 자막이 나오는 애니가 많지 않네요..
애니를 보다 졸다가 보다 졸다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듯 저녁시간…
꽁에게 후띠우가 먹고싶다고 주문을 해달라고 합니다..
꽁은 씨푸드후띠우..
저는 후띠우 닥비엣으로….
후띠우에는 타이거죠 ㅎㅎ
식사 후 후식으로 어제 빅씨에서 사온 과일을 꽁에게 달라고고해서 과일도 먹고..
할일이 없어 페북을 보니…
지나간 사진이겠지만…
갑자기 별다방 커피가 땡기네요..
이런 복장으로 커피를 내려주면..
이렇게 하고싶지 않을까요? ????????????
저도 박스에 사임당누님 저만큼 넣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