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앞까지 찾아온 후배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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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때문에 어제도 일잔 했네요.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집앞까지 온다는데 안나갈수도 없고 술은 안마셔야지 하면서도 후배 혼자 마시게 둘수도 없고 참 난감 했습니다.
짬뽕이 먹고 싶다고해서
동네 중국집으로 가서 짬뽕 나오기 전에 사천 꿔바로우에 일잔 하고
짬뽕에 또 일잔
두병 시켜서 후배 한병반 제가 반병 마셨네요
술을 별로 내켜하지않는 저를 보고 알아서 이것만 마시자고 하네요
반가운 얘깁니다 ㅎ
술을 줄여야지 하는 제 마음도 모르고
왜케 술 마실일이 자꾸 생기는지~~ㅋ
그래도 어제는 소주 반병 선방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너무 추워서 산책을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