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친한애에게 뜬금 없이 연락이 옵니다~

"너 베트남에 한국 사람 많이 알잖아, 사람좀 찾아줘"

이러면서 그사람 사진 ,잘로내용 , 그사람 친구들로 추정되는 사람들 사진을 막 보내오더군요~ 근데 뭐 제가 어쩌겠습니까.. 본인들 일은 알아서 해야죠.

요지는 남자혼자 4일간와서 술마시면서 여자애랑 호텔가보려고 별 짓을 다 하다가 마지막날에 술값 안내고 튀었다 입니다.

그래서 빌지 보여달라니까 남자 혼자1800만동이 나왔다더군요.

혼자 1800만동? 말이 안되는 금액입니다.. 

근데 정줄 안차리고 마시고 빨아대니 본인도 답이없었겠죠~ 그대로 런!

항상  정줄챙기고 놀아야합니다~

정말 추잡해질 수 있으니까요....  저 일은 각자들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혹시나 1년이 지나서도 파스퇴르는 가지마십쇼 (친구분들도)

무조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