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일차 후기 및 2일차 스타트..
흐아,,, 어제 야간근무를 하고 베트남에 왔더니 너무 피곤해서 글도 못쓰고 이틀차가 되었네요. 키스님께서 친절하게 썬라에 대해 설명 해주시고 경비팁도 알려주셔서 안정된 마음으로 입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남자처럼 생기신 키스님,,ㅎㅎ 각설하고 첫날은 ㄷㄹㄱk가서 재밌게 놀았고 후기로만 보던 ㄹㅊㄹ에 갔다가 썬라에서 뻗었네요.. ㄹㅊㄹ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바로앞에서 한 서른명이 쳐다보고 있길래 놀랬습니다 ㅋㅋㅋ 그치만 내상없는 ㅉㅇㅂ~ ㄷㄱㅌㅎ도 해보고 ㅂㄱㅂㄱ도 재밌게 했습니다. 이쁘장하기도 하고 20살 꽁이었다는... 살결이 달라요 달라.. 호불호 갈리기도 하던 ㄹㅊㄹ..저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ㄷㄹㄱK에서 에이스를 골랐던 탓에 메뚜기를 하도 뛰어다녀서 조금 별로였지만 그래도 ㅅ이나 ㄹ 을 하지않고 놀아서 가성비로 재밌게 놀았어요 ^~^ 다음에 가면 날개달고 놀려고요 ㅎㅎ오늘은 어제 ㄹㅌㅌ거리를 지나가다가 끝까지 달려와서 거절했는데도 잘로까지 따간 ㄲ 가게에 놀러갔다가 ㄹㅋ ㅋㄹ을 가보려고 합니다. 방금까지 썬라 뒷편쪽에 Pho yen에서 쌀국수 먹고 dj cafe 가봤습니다. 워어.. 열두시인데도 아재들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어요. 팁만 많이주면 충분히 작업도 가능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호기심에 가본거라 커피한잔먹고 두명정도 십만동 씩 팁쥐어주고 좀 이쁘장한 친구 잘로따고 나왔네요ㅎㅎ2시에 디제이 공연을 못보고 온게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시스템은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손님들을 케어하고 말상대를 해줍니다. 직원들 약 20-30명 정도 있었던 것 같고 이쁘장 ㅅㅇㅈ 꽁들 7명 정도 보였네요. 의상은 ㄹㅋㄱㄹㅇㅋ>>>>>디제이카페 정도.. 어느정도 노출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팁요구 딱히 없습니다. 줘도되고 안줘도 됩니다. 가성비는 좋아요 계산할때 7만동 나왔습니다... ㅎㅎ아무튼 부족한 후기였습니다. 내일 한번 더 ㄹㅋㄱㄹ갈 예정인데 모레는 ㄹㅋㄱㄹ사진도 올릴수 있다면 올려보겠습니다ㅎㅎ오늘 또 재밌게 놀고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