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늦은 마지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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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늦은 마지막 후기

왈프 22 305 1

하루를 쉬었지만 낮에는 ㅍㅌㅇ 저녁엔 ㄹㅊㄹ 를 다녀온것이라 쉰것같지 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ㅍㅌㅇ 에서는 넣어준다는 번호와는 전혀 쌩뚱맞은 번호를 넣어주었는데 스킬과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건마 성공 확률이 20% 안되는 저에게 확률을 올려주는 기염을 올렸습니다

ㄹㅊㄹ는 눈감으면 약해지고 얼굴보고 있으면 강해지고 걍 얼굴만 보면서 즐겨도 만족 하는곳으로 저는 각인되었습니다

각설하고


내일 저녁 23시 저희가 출국하는 날입니다

그러다 보니 낮에 할것이 없죠 그래서

즐거운 합이 맞는 첫날의 ㄲㄱㅇ에게 마지막날 오후에 같이 있을수 있는지 잘로를 날렸죠

당연히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이도 있고(20대완전후반) 얼굴도 평범 합니다

총 5일중 픽이 저 빼고 안된거 보니..  저두 참 편식안합니다

그래도 속궁합이 좋았으니 마지막에는 행복한 기억으로 떠자나 해서 호출하기로 한겁니다

그런데 제 동료 하나둘에서 픽하지 못했던 그애를 꼭 만나고 싶다는겁니다

이런.. 호출하기로 한애도 하나둘인데..

왜 신사의 나라가 아닌데 저는 신사처럼 행동하려고 할까요..

동료의 눈에서는 레이저가 나옵니다 제 눈을 뚫고 뇌까지 흝어 놓네요


키스님에게 하나둘로 ㅈㄱ 신청을 날립니다

그러고는 ㄲㄱㅇ 에게는 너 오늘 일하니라고 물어보니 일한다고 합니다

그렇죠 토,일,월 전부 픽이 안되었는데 일해야죠... 

내일 보기로 했는데 오늘 하나둘에서 만나면 참 민망스럽죠

그래서 혹시 모를 내일을 위해서 오늘 우리 하나둘가니

너는 나에게 올래 라고 물어보니 오케이 합니다


ㅈㄱ이 결성되었다고 하여 5시경에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8번째라고 하네요 역시 부지런들 하십니다

기다리니 ㅈㄱ분 요서서 인사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즐겁게 만담을 하는데..

제 ㄲㄱㅇ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ㅈㄱ분에게 깜박하고 말씀을 안드렸더니 놀라시더라구요

인사하고 저는 꽁냥거리고 있고 시간은 흘러 7시 30분정도 돼니 역시

밖에서 부산한 소리가 들립니다


선택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어라.. 이거 원.. 머죠.. 

아무리 8번째라지만.. 

동료가 원했던 ㄲㄱㅇ도 안보입니다 

그애가 픽가능성은 글쎄요..

나이가 있는게 확보이는 아이라 머.. 

제동료처럼 확고한 취향이 있는분이 있을수 있으니깐요


총 30명 정도 본거 같습니다

저야 옆에 있으니 상관없으나 제가 봐도 선택하기 힘들꺼 같습니다

제 동료 ㅈㄱ분 두분다 선택을 못하십니다

분위기가 심각해지죠

실장님도 들와서 폭우가 지금 그쳐서 오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네요

저희 타임 지났으니 다 돌고 다시 올텐데 그럼 8시 30분일텐데 그시간에 애들이 충원 될 가능성도 희박하고

전 옆에 따로 호출했고.. 머 오늘은 혼자 나간다고 제팟에게 말한 상태라.. 

내일만나기 때문에 힘을 아낀다고 해서 서로 오케이 했거든요

근데 두분은.. 우쩝니까..


이떄 ㅈㄱ분이 어딘가로 연락을 해보시더니 근처인데 거기는 좀더 많이 있고 지금 와서 바로 픽하면 된다고 이야길 하십니다

제동료 그 아이가 없자 그냥 돌아섭니다 매정하네요..

저는 다른데 가고 싶은데도 동료를 위해 길고긴밤을 포기하고 왔는데 (솔직히는 ㄹㅊㄹ 갈라구 했슴죠 네네)

제동료가 오케이 하고 이동 하는걸로 결론이 납니다... 민주주의 아닙니까 민주주의..

제팟에게는 사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같이 1층으로 내려와서 같이 나갈라했는데

아~ 예전하구 바뀌었죠.. 예전 같으면 언제든 같이 나갈수있었는데

이젠 안된다는것을 깜빡했어요


실장님이 11시후에나 가능합니다라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저야 솔직히 얏호 했지만.. 표현을 할수가 없지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핸드폰을 가리키며 걸어나갑니다

그러고는 잽싸게 이동 하였습니다

대신 가면서 미안하다 어쩌구 내일 보자 오늘 잘 선택되길 빈다 등등 뻐꾸기를 날렸죠


ㅇㄷㅅㅇ에 왔습니다

그시간에 가니 한가하더라고요

방에 들가자마자 짜오방이 시작됩니다

근데 수량은 좀더 있는데 수질은 머..

ㅈㄱ분 그중에 한명을 픽하십니다 앗.. 저랑 비슷한 픽이 셨는데 빠르셧습니다

장유유서 어른공격인데 ㅠㅠ 늦었네요 늦게 발견한 제 책임이죠 

그분은 정면이고 저는 우측에 있어서 방향이 다르니 시차가 존재합니다

안그래도 월래는 제일 늦게 고를려고 했습니다 장유유서 어른공격..


제 동료는 한참을 지나더니 픽을 합니다

제가 스타일 아는데 자기 스타일이 없을껍니다 원체 머 특이 타입이라

제 동료는 ㄹㅋ 가야합니다 복장을 보는데 딱 거기가야 하는 타입입니다

하여간 저만 남았네요 고르고 고르는데 햐 도긴개긴이네요 


고뇌의 제스쳐를 취합니다 .. 요거 생각보다 좋아하네요 웃는소리가 들리는거 보니

조금 고뇌에 찬눈빛으로 돌아보자 우측에 딱 삘이 진서연 닮은 아이가 보입니다

그래 이번에는 독전이다...


팟이 앉자마자 쏘주를 부어줍니다

저는 쏘주 안먹는다고 그러면 바로 교체를 합니다

놀려고 하는데 안취하면 재미없자나요 잘마시는 아이중에서도 못노는 아이있지만..

취하면 그래도 텐션오르니깐요

바로 소주를 원샷하네요.. 

그리고 저에게 따라줍니다 

"아~~ 쏘리 아이 캔낫 드링크, 벗 유 드링크 소주"

그러자 와이 소주 그러면서 제 어깨를 콩콩 살짝 장난치며 치네요

텐션 괜찮습니다 성공입니다

독전의 진서연이 그래야지..


ㅈㄱ의 파트너가 갑자기 바로 게임을 시작하자고 하프초이스라고 게임하면서 카드게임을 준비하네요

카드 한장씩 나누어주고 중앙에 카드 두장놓고 한쪽을 골라서 카드를 놓았을때 합에 맞는 끝자리가 마시는겁니다

요게 양쪽중 하나를 고를수 있고 잘 선택하면 다른사람을 걸리게 할수 있는 확률이 조금 있어서 그냥 업다운보다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게 초이스하는 룰이 없어서 1-1 과 7-7은 초이스라고 또는 동일한 번호는 초이스라고 추가 룰을 넣어줘야 그나마 좀 재미있습니다

업다운은 너무 빠르게 술이 없어져서 저는 이게임을 선호하긴 합니다

하여간 바로 게임을 시작해버리는 ㄲㄱㅇ 

ㅈㄱ분은 룰을 모르셔서 설명을 드리고 바로 소주로 달립니다 단 저는 맥주

ㅈㄱ팟 와우 엄청 잘마시네요 

엄청난 빠른 게임시작으로 술이 급격히 들어가자 텐션들이 전부 상승합니다


이제 주사위 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두 마지막 밤이라 텐션을 최고조로 올립니다

1-1 이 제차례에 나오고 초이스 시간이 돌아왔죠 어택땅 합니다

제 팟이 눈이 동그래져서 소리치며 때립니다.. 

네 저는 제팟을 공격합니다

텐션이 있는사람이 텐션있는 ㄲ을 공격하면 그때 부터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제 모든 남성은 제 팟을 공격하고 생각보다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요

다른 ㄲ들도 초이스턴이면 제가 무릎까지 끓으며 살려달라고 하면 저를 선택하지않고 다른사람을 선택하곤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팟을 초이스하죠 이래야 좀 재미있습니다

대놓고 주사위 1-1 에 맞춰놓고 던진척 하고 초이스다 라고 난리치고

제팟이 9 걸리면 도와준다 하고 술잔에 입만대었다 때고 오케이 유 하고 술잔주고  

8 이나 9 걸리면 안걸렸다고 오버액션하고 

레이디보이 흉내도 내고

그러면서 장단 맞추면서 놀면 좋아라 합니다

게임 끝나고 노래시간..

저는 역시 벽잡고 변태몸짓을 하고 안되는 몸짓하며 놉니다

마지막으로는 교실이데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불태웠습니다 

이건 제가 ㄲㄱㅇ들한테 팁을 받아야하는것이 아닌지 몰겠네요

참고로 10만동 받았어요 ㅋㅋ


이제 헤어질시간 ㅈㄱ 분도 해떠오르는곳이라고 하셔서 비아선에서 한잔 더하기로 합니다

근데 제 동료 고민하는 눈치 입니다

동료팟은 텐션도 그닥 딱 착한스타일이더군요

근데 저도 안먹는 술.. 텐션올리느라 무리를 해서 인지 숙소가서 쉬고 싶네요

ㄲㄱㅇ 들 내보내고 실장 들어오셨을때 저는 또 다시 외칩니다

"HOME ALONE"

그러자 두분이 눈을 똥그랗게 뜨시면서 왜 애도 괜찮고 너한테 잘 앵기고 그러는데..라고 하시면서 의문을 품습니다

"속이 안 좋습니다 이건 셀프 내상각 입니다"

제동료가 그러자 속내를 내비칩니다

"그럼 네 팟 내가 데리고 가도 되냐?"

"당연하죠 공공재의 공정거래는 언제나 당연 한겁니다"

실장님도 전혀 상관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제 동료 투게더, ㅈㄱ분 투게더하기로 하고

저희는 비아선으로 향합니다


아시죠 비아선에 몇몇의 레이디 보이가 있는거

바로 전날 비아선에서 동료랑 둘이 저녁을 먹으면서 몇번 눈도 마주치고 팁도 주었던 레이디보이가

이번에도 저희쪽 서퍼가 되었네요

5명 자리에 앉고 제가 그 레이디보이에게 장난을 치면서 주문을 하고 그랬더니 잘쳥겨주네요

팁을 또 줄꺼라 확신하니깐 그렇겠죠?

얼마간 천진난잡하고 성기발랄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있자

ㅈㄱ님의 팟이 왔네요 그리고 바로 제팟이었던 ㄲㄱㅇ가 오더니 저한테 손짓을 하면서 머라하는데 먼말인지

저는 한마디 합니다

"아임 레이디보이~~ 쏴리~~"

자꾸 저한테 말을 시키고 시선이 저한테 집중되고 속도 안좋고 해서

저는 먼저 올라갑니다

일부러 빠져줬죠 이야기하라고

얼마후 동료가 같이 들어왔고 저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ㄲㄱㅇ에게 말하면서 제스쳐를 취합니다

"큰소리로 해줘 나도 혼자 방에서 그소리 듣고 놀거야"

마지막까지 텐션을 올려줘야죵.. 

하지만 저는 바로 숙취해소제를 먹고 뻗어 버렸습니다


다음날 어제의.. 첫날의 제팟이 왔습니다

어제 자기 픽안됐다고 온다는거 간신히 말렸습니다

저는 인도 스팀팩을 30분전에 주입한 상태라 전투 준비가 최적화 되어 있었죠

바로 동료에게 결연을 선언하구 팟과 전장에 투입합니다

제팟은 bottom을 저는 top을 잡고 시작합니다


기본 공략은 입술부터 들어갑니다

얼굴을 쓰다듬으며 살짝 벌려진 입술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힘을뺸 상태에서 회전율을 높이면서

가끔 윗니와 아랫위를 긁으면서 때로는 살짝 이빨도 맞추면서 손을 서서히 미드로 향합니다

안타까운 고지라고할것도 없는 낮은 미드의 최정상으로 180도 왕복운동으로 고도를 높여가자 들뜬 숨이 귓속으로 파고듭니다

다섯손가락이 최정상을 기타를 치듯 치고 나갑니다

움찍하며 헛바람이 들려오고

저의 입술은 턱을 훓으며 목을 지나 점점 미드로 이동합니다

빗자루 대신 혀를 이용하여 눈덥힌 길을 닦아나가듯 미드 7부 능선까지 진출합니다 그러나 힘겨운 격전지를 만난듯

7~8부 능선에서 주변을 돌며 정상 공략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한손은 자연스럽게 손끝으로만 가볍게 옆구리를 스치듯이 타며 아랫배 쪽으로 천천히 향합니다

제 혀가 미드의 최정상에 돌입하여 진지공사를 시작하자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와 몸의 비틀림이 느껴집니다

아랫배를 향한손은 최종종착지를 넘어 허벅지 안쪽을 손끝으로만 살짝 살짝 스치듯이 무릎까지 천천히 왕복운동을 합니다

미드의 완성된 진지공사를 다른손에게 인계하고 입과혀는 천천히 옆구리를 타고 배의 분화구로 이동합니다

분화구에서 제 2차 진지공사를 시작하자 달뜬 짧은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짧은 진지공사를 마무리하고 골반뼈로 이동합니다

골반뼈를 공략하면 어릴때 이발소에서 옆머리를 깍을때의 느낌이 납니다

간지러운듯한 느낌과 알수없는 느낌에 몸이 배배꼬여지며 신음소리가 길어집니다

이때 이빨로 골반뼈를 순간 짖누르며 좀 더 자극을 주자 알수없는 짧은 신음소리에 맞춰 

허벅지쪽으로 바로 텔을 탑니다

손이 하던 역할을 입과 혀로 임무를 인계받고

혀를 이용해 허벅지와 최종목적지의 주변을 공략하며 있을지 모르는 향기까지 확인합니다

손은 서서히 엉덩이로 이동하여 다섯 손가락 끝만을 이용하여 엉덩이를 쬐어줍니다

그녀는 활어가 되어버렸네요

갑자기 저를 밀치며 CD 를 찾습니다

아직 할꺼 많은데..

자기가 못참겠다고 바로 CD를 찾아서 쒸우고 바로 올라 타버립니다

그녀 이제 AV 연기자로 빙의를 해버립니다

흐느끼는 신음소리를 내며 전진후진 마찰운동을 합니다

제손은 그녀의 턱선과 목을 공략합니다

그녀가 전진후진 운동에서 상하운동으로 종목을 바꾸며 고개를 하늘로 들어올립니다

이때는 미드와 엉덩이를 공략해줍니다

4행정 흡입-압축-폭발-배기 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그녀의 꽉다문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압축률이 점점 강해지는것을 느낀 저는 무릎을 이용하여 흡입력을 낮추게 조절을 하고

힘들어 하는 그녀를 고속오토타이 탑승자세로 변형시킨후 후방 도킹을 실시합니다

급속전후진 과 과속턱진입 , 좌우스웰링 운전을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열손가락 끝으로 꽉죕니다

엄청난 압력과 그녀의 신음소리에 

끝내는 저는 항복하고 맙니다

씻고 왔더니 자고 있네요


동료는 40분간 그소릴 듣고는 못참겠다고 엊그제 그애를 콜했다고 합니다

동료 팟이 와서 인사하고 동료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제팟은 자네요..

아 체력 만땅인데 스팀팩도 아직 남은듯 하고요..

옆에 누우니 앵겨옵니다

그러면서 코를 골면서 자네요

어쩔수 없이 저도 잠을 청해봅니다

얼마나 잤을까 꽤 잔듯합니다

제팟이 저를 건드리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가만히 두지를 않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2차전을 시작합니다

얼굴 쓰다듬는 순서부터 차곡차곡 이루어집니다

키스하며 미드 공략후

입과 혀로 히프쪽을 공략합니다

한참을 공략하자(제기준)

그애가 저를 끌어올리더니 옆으로 돌아누우며 제팔을 자기 미드로 가져가며

둔부를 제전투조에게 비빕니다

손으로 미드를 공량하며 남아있는 입과혀로 등라인을 공략해주고

제 전투조는 최종 공략지점의 포인트 부근을 낮은포폭으로 전진 후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그애가 번역기를 꺼내들더니 

'너는 나를 흥분하게해' 라고 보여주더니

갑자기 제 엉덩이 뒤로 손을 가져가며 허리를 구부리더니 둔부를 하양조정해 버립니다

이런.. 제 전투조가 최종 목표를 점령해버렸습니다

점령을 한거라고 할수는 없고 점령당했다고 해야할거 같아요

순간 급격하게 밀려오는 느낌에 꽤락을 느끼면서 서로 신음을 흘려댔지만

젠장 NO CD 입니다

정말 안 좋아합니다.. 제가 몇번 당해봐서 저는 꼭 CD 착용합니다

어차피 이리된거 즐기자라고 했지만 불안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머 어쩌겠어요 느낌은 좋은걸..

그레꼬망형 레스링하듯이 서로 엉키고 

백병전 하듯이 격렬하게 전투를 합니다

최고조에 도달하여 자연스럽게 전투가 종료되었습니다

종료되자 이애 또 자네요..


며칠째 픽도 안된애가 왜 자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실로 나가니 동료랑 팟이 간식을 먹고 있더라고요

반갑게 인사하고 떠들고 놀다 또 다시 방에 들어가서 저도 한숨잡니다


얼마간 자는데 또다시 먼가 이상합니다

또 깨서 저를 괴롭히고 있더라고요

"언제 가?"

"우리 20시에 여기서 출발한다"

"공항까지 같이 갈까 근데 그럴려면 나는 일하는곳에 벌금을 내야해"

아~ 역시 레파토리는 어디 안가는거 같아요..

매번 ㄱㄹ에 물어보기 때문에 그런거 없는거 알고 있거든요

"아니야 너는 너가 원핼때 가면돼"

"알았어 나는 30분후에 가야돼"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애 저를 가만히 안 놔두네요

아마 전쟁이 많아질수록 전쟁보상금이 많아질꺼란 말을 해서 그런듯합니다

머 마지막인데 우짭니깐 잠도 자서 체력도 보충했겠다

마지막 30분을 다시 불사릅니다


그렇게 30분후 아이와 이별하고 공항으로 출발후 복귀합니다


참고로 이아이는 나이가 곧 30 입니다

딱봐도 미약한 미드에

얼굴은 평범?

5일동안 매일 출근했지만 저한테만 픽이 된거 보면...

저아이가 일하는데는 픽이되면 스마트폰을 반납하기 때문에

8 , 9 시에 톡이 날라오거나 톡을해서 답장이 오면 픽이 안된거에요


지금도 잘로로 꽁냥은 하는데 돈없다 머 이런이야기 하네요

LOVE IS MONEY

아시죠..


지금까지 길고 재미없는 저만의 방벳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다행히 STD 검사결과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댓글 22
서언 2024.10.11 12:48  
정성스러운 후기 잘보고 갑니다 ~~ㅎ
띠녕이 2024.10.11 12:59  
후기잘보고갑니다
카우보이85 2024.10.11 13:03  
후기 감사합니다 넘 읽기힘들어서 ㅎㅎ
꿀벌 2024.10.11 13:04  
ㄲ에게 팁도 받으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나봅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베트남갈끄니까 2024.10.11 13:10  
ㅋㅋㅋㅋ 필력 좋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왕모기 2024.10.11 13:10  
10월1일이면 저도 하나둘에서 3번째였는데 저희팀이 미리 골랐을수도 있겠네요 ㅎ
카믹 2024.10.11 13:15  
헐~소설가세요~?? 표현력이나 묘사가~ㅋㅋ
잘 읽고갑니다~^^
가을남자 2024.10.11 13:25  
기가막히고 코가 뚫리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진진진진 2024.10.11 13:32  
좋은 묘사의 후기 잘보고 갑니다~~
링곰 2024.10.11 13:41  
정성후기 추천이요~
내딴아롱 2024.10.11 14:13  
정성가득담긴 후기 추천합니다.
다호 2024.10.11 14:32  
야설(?) 같은 후기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
오늘심심해 2024.10.11 14:53  
잘 보고 갑니다. 전쟁을 더 하고 싶다면 보상금을 제시하면 되는 거군요.
하루 2024.10.11 15:12  
불끈불끈 하네요 ㅋㅋ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
돌아가는여유 2024.10.11 15:27  
필력과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5일간 픽 안되다니... 불ㄱㅁ로 가던지, ㄱㄹ에선 은퇴해야 하는 ㄲ인가 봅니다..
영스 2024.10.11 15:58  
후기 잘 보았습니다.~!
미토 2024.10.11 16:54  
내가 이렇게 집중력이 좋았었나?
후기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키스 2024.10.11 20:31  
출구시간대에 비가오면 꽁들이 적더라고요ㅜㅠ

정성스런후기 감사합니다
호구애즈 2024.10.11 23:15  
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중에 잠깐 들렀다가 집가서 정독했습니다 ㅋㅋㅋ 다른 후기도 써주세요
작신 2024.10.12 01:28  
후기잘보고갑니다
여행자슈크레 2024.10.12 06:50  
재밌게 보고 갑니당 ㅎㅎㅎㅎ
이제간다 2024.10.12 09:38  
소설가이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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