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포함 동남아시아에서는 망고를 비롯한 열대과일이 흔합니다. 

길거리에서 망고를 잘ㅈ라 팔거나 망고쥬스 등 열대과일 노점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호텔 아침 뷔페에서도 열대과일이 두서너가지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한국인 10명 정도 함께 간 식당에서 식사후 후식으로 차려준 것입니다.

배부른 상태였지만 잘 먹었는데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친구는

"부자들은 수입과일을 먹고 자기네 것은 농약을 안심할 수 없어서 안 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어느 정도는 먹습니다.

가끔씩 땡기는 걸 뿌리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의 장점중 하나는 (위생을 밀감히 따지지 않는 제가)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거리음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혼여를 즐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생 따지는 친구와 함께 가면 무척 피곤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