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와 빈홈사이에서 선택장애가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선라이즈 >

  1. 여꿈의 스텝분들이 살고 계시고, 객실을 직접관리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시 즉각적인 해결이 가능하며, 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급에 따라 조금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2. 노스타워 1층에 '안남카페'에서 회원분들이 오전에 자주 모이십니다.

     즉 회원간의 만남이나 친목도모를 위해 선라이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3. 7군에 위치하여, 한국인이 많이사는 푸미흥 지역에서 가깝고, 많은 불건마들이 7군에 

     위치한 관계로 동선이 편합니다. 1군까지의 거리는 빈홈쪽이 좀 더 가깝기는 하나

     체감상 큰 차이는 아닙니다.

  4. 노스타워 길건너에 롯데마트가 존재하여, 물건 구입 및 환전에 아주 편리합니다.

  5. 조금만 걸어가면 로컬지역 상권이 있기 때문에 로컬에 대한 느낌도 경험하기 쉽습니다.

  6. ㄲ들이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중요하죠. ^^;)

  7. 5층에 위치한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사용을 안해봤습니다)

 < 빈홈 >

  1. 로컬지역보다는 깨끗한 주위환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호치민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빈홈 랜드마크81이 있으며, 빈컴센타가 있어, 쇼핑이나

      먹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조금 비쌉니다.

  3. 공원이 있어서 밤에 ㄲ과 데이트 혹은 헌팅을 위하여 산책하기 좋습니다.

  4. 빈홈도 여꿈에서 예약할 수 있기에 키스님이 잘 케어를 해주시지만, 아무래도 현지인

     호스트를 거쳐야 하므로, 대응이 조금 느릴 수는 있습니다.

  5. 시내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아무래도 선라이즈보다는 좋습니다. 하지만 큰차이는 아닙니다.

     (풍투이를 가시는 분들은 빈홈에서 가깝습니다. ㅎㅎ)

  * 두군데 모두 숙박해본 결과, 두군데 다 좋습니다. 다만 저는 선라이즈가 좀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호치민의 여러군데를 경험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선라이즈만 고집하지마시고,

    빈홈도 한번쯤은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쓴글에서 수정해야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