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후기 2편. ( 전투씬 )
HAN sky garden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중...
10시가 되었습니다. ㅠㅠ
매번 티켓을 찢고 연장을 외치시던 우리 야광수님께서...
오늘은 왠일인지 얌전히?? 공항으로 ㅋㅋㅋㅋㅋ
비엣젯 스카이보스?? ㅋㅋㅋㅋㅋ
그래봤자 비엣젯이면서 스카이보스라니... 이름 참 ... ^^
야광수님과 그의 조강지꽁은 공항으로...
저는 썬라로...
옥슈슈님과 그의 팟은 코코?? 썬라?? 갈팡질팡...
결국 저희와 함께 썬라로 갑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차안에서 자꾸 코코가자고 징징징징...
꽁들이 텐션이 올랐는지 자꾸 코코가자고 합니다 ㅠㅠ
저도 가고싶었지만... 오전5시에 기상해서 공항가야하기에...
난 안된다고 거절을 합니다 ㅠㅠ
그랬더니 저의 팟이 ...
옵하는 고홈~ 슬립...
난 ㅂㅇㅂㅇ가 ㅋㅋ 하... 이게 진짜...
Ok ㅂㅇㅂㅇ 가 ~~~ 빠이빠이 ~~
그외에도 옵하 여자많아... 괜찮아 ~ 나도 남자많아...
요것이 자꾸 긁네요 ㅋㅋ
그렇게 꽁이랑 티격태격 ... 기싸움아닌 기싸움을 좀 벌이다가 썬라에 도착.
옥슈슈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ㅠㅠ
저와 꽁은... 숙소로 ...
엘베에서 침묵이 흐릅니다. ( 좀전에 기싸움의 여파로 인해... )
하필또 숙소는 31층이네유 ㅠㅠ
우리는 어색하게 숙소에 도착하고... 문을 열고... 문을 닫고...
신발을 벗고... 식탁위에 가방을 내려놓는 순간...
그대로 키스를 ^^ ( 원래 양치안하고 키스하는 스타일 아닌데 ㅋ )
저의 화해의 키스를 기다렸다는 듯 받아주는 꽁 .
상의를 내려 재끼고 ㄱㅅ을 ... 땀을 좀 흘려서 그런지 짭조름 하네유 ㅠㅠ.
이제 타이밍상 찜을 맛봐야 하는데... 샤워전이라 용기가 나지않아 망설이며 계속... 하염없이 ㄱㅅ만 공략하고 있는데.
꽁이 감사하게??도 옵하 ~ 샤워라고 말해주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어??? 투게더 샤워?? Ok
그렇게 저희는 흥분을 좀 식히며 함께 샤워를 하고...
전투장을 침대가 아닌 쇼파로 정하고 전투장으로 향하는데...
글이 길어 졌네요. 글자수 제한에 걸려서 끊어 갈께유 ^^
회원님들 굿모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