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따수아 일기
Tà Xùa 에서 1박 2일 여행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아침에 이어서…
차량이 잘 달리다가 2시간쯤 지나서… 정차를 합니다..
아.. 이게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부화직전의 달걀 ㅡㅡ
저는 못먹고 꽁만 ㅜㅜ
그리고 바닥에 나뒹구는 코코넛 열매들 ㅎㅎ
암튼 여기서 15분 정도 휴식한거 같네요…
그리고 달리고 달려서 12시30분 정도에..
따수아에 도착..
오토바이를 렌트 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숙소에 도착…
모든 예약은 여친이 했기에 저는 그냥 따라만 다녔네요..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는 나쁘지 않습니다..
숙소에서 점심을 주문하고 맥주를 마시고 있으니..
한상 차려주시는데..
가격은 모르겠고 정말 꿀맛이었네요 ㅎㅎ
숙소도 나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네요..
사진을 찍을 포인트도 있고..
호박도 군데군데 쌍으로 두신건 주인장의 센스인건지 ㅎㅎ
식사 후 숙소를 한바퀴 둘러보고…
꽁의 뒤에서 쎄마이를 타고 달립니다..
음.. 풍경은 남해 다랭이마을 보는것 같네요 ㅎㅎ
저만 그런건가 ????????
꽁이 틱톡을 보더니 저를 태우고 어디론가 달립니다..
사진을 찍어달라는 꽁의 뒷모습을 찍어주고..
쎄마이에 앉은사진도..
사진 백장은 찍은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일몰이 예뻐서 한컷..
다른 포인트로 갈려고 하는데..
산악지대라 그런지 해가 빨리 집니다 ㅜㅜ
숙소 근처의 식당에 들어가서…
염소고기와 닭고기를 시켰는데..
걍 숙소에서 저녁먹을걸 그랬네요 ㅜㅜ
암튼 식사 후 너무 어두워서 숙소에 복귀 후 샤워를 하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 긴긴밤 무얼 할꼬 ????????
주인장에게 맥주나 달라고 해서 맥주나 마셔야 겠네요 ㅎㅎ
또 동영상을 올리니 안올라가네요 ㅠㅠ
아마도 용량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