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7일차?였던것 같다

한가하게 한가라로 가보기로 일행들은 정한다

순번찍기..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일분일시가 귀한 여행자들에겐 치명적 단점이다

일행분중 한분이 희생하여 5시10분? 도착하셨는데 7순번이란다..

골치다 골치

뭐 일정중 한가를 몇군데 다녀와서 기대치는 없다..

갈수록 나이대는 업 와꾸 마인드는 다운되가는 추세다 뭐가 문제일까?  내가 운이없다고 해두자..

초이스가 시작되고 뭐 일행분들 전부 선뜻 초이스하지못한다..

그렇게 두세조? 초이스가 들어오고 실장님들이 계속 데려오는 한두명

그나마 힘들게 고르면 안나가요 파티다^^ 

니가왜…?

일행 모두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지않다..

와꾸 텐션떨어지면 인해전술이라도 펼친다.. 

4명을 앉히고 논다

놀고있는데  한명이 자기선택해서 내보내주란다..

엥 너 안나가요 아니야?

둘중에 선택해주란다..

아 그래? 내가 잘못알았나?

고민하다  친구에게 더 맘이간다 일단 나이깡패..

마침  못맞춘 일행분이 있어 일행분께 보내려고 하니 꽁들이 뭐라뭐라하며 그건 안된단다..

대충 들어보니 원래 안나가요인데  바꾼거란다..

하…진짜 이것들이..

흠 그렇다면..ok

꽁에게 안나가도 괜찮으면 계속 앉아있으라고 하니 알겠다고 한다

술자리가 끝나가고 꽁에게 가자 하니 알겠다고한다

그래? 그럼 버려야지

원래 꽁은 버리고 이꽁과 부이비엔에서 만나기로한다

그렇게 한꽁은 나가리시킨다

역초이스에는 역초이스로 응한다..

( 검열로 인해 삭제된 단어들이 있어 글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야광수통역님의 댓글 참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