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입성했습니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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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천공항에서 지연 없이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인천공항을 갔던게 실수였네요....
자다 깨다를 반복해도 아직도 어딘지 모를 상공..
(옆좌석 아이가 계속 칭얼거리는데 노이즈캔슬링을 뚫고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영화보다 잠들다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샌가 착륙 한다는 기내방송이 나오네요
피곤함 따윈 싹 사라지고 친구와 짐을 챙겨서 걸어나오면서
입국심사 줄을 봤는데
오잉??
생각보다는 줄이 길지 않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보험으로 패트 신청하고 가자!해서
하루님이 안내해주신 직원을 찾아서 안내받고
입국심사 스무스하게 통과받고 나왔습니다 ㅎㅎ
정확히 직원 안내받아서 일반패트 줄 섰을때가
오전 11시 10분
검색대까지 전부 통과해서 시간을 보니
오전 11시 22분!!!
이번에 일정이 길어서 위탁 수하물을 가져오느라
위탁수하물 기다린 시간이 입국심사 시간보다
오래걸렸네요...;;;;
결론, 패트는 진리다!!
(여꿈 선배님들이 괜한 소리 하는게 아닌...)
커피한잔 하면서 쉬는데 비님이 바로 반겨주네요
체크인 도와주시는 키스님 하루님 기다리면서
기록 삼아 작성하느라 두서없이 작성했네요;;
그럼 이만 저는 휴식을.....
여유있는 일정이니
최대한 정보공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