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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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0325 26 144 0

내년 2월에 친구들 여섯명이서 클락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호치민으로 밀어붙였는데 결국은 클락으로 결정됐습니다. 클락은 처음이라 검색을 좀 해봤는데 요즘은 가성비가 안좋아 여행객들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여자들도 베트남보다 까맣고 못생긴거 같구요. 혹시 클락 잘 아시는 회원분들 경험담 부탁합니다

댓글 26
한야 2024.10.06 21:20  
믿고 거르는 망헬입니다. 골프장도 사악한 가격이고 ㅂㅂㅇ도 별루고 얼마전에  워킹스트릿에서 한국인 다구리 당하고 저라면 절대 안갑니다. 그나마 메리트는 골프장이 가까운거네요 ㅋ 예전 생각하시고 가시면 안됩니다 물가도 한국물가 입니다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3  
역시 호치민으로 정했어야 했네요. 발권까지 마친 상태라 그냥 갔다 와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서언 2024.10.06 22:35  
호치민 아쉽네요~~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4  
많이 아쉽습니다
캐롤왕자님 2024.10.06 22:43  
그래도 아직은 태국이나 베트남보다는 저렴하죠... 뭐 어떻게 놀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전 8번정도 갔었어요... 이번에는 12월달 호치민 가고 내년 2월-4월사이 클락 갈예정입니다...
뭐가 궁금하십니까???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5  
가격이 저렴한 거에 만족해야죠
대바구니 2024.10.06 23:07  
지난 7월에 갔다왔어요 유튜브에서 클락유흥 검색해서 큰글자로 클락유흥 되어있는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상세하게 확인할수 있으실 겁니다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5  
감사합니다
과사랑 2024.10.06 23:23  
계획 잘 세우셔서 멋진 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5  
네 감사합니다
하루 2024.10.06 23:41  
준비 잘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6  
네 감사합니다
꿀벌 2024.10.06 23:54  
클락은 방문해본적이 없네요....ㅎㅎ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6  
저도 처음입니다. 친구놈이 하도 좋다길래
머글 2024.10.07 00:44  
거의 매달 갑니다.현잰 클락3:호치민1 정도 비율로 다니구요  따갈리쉬로 왠만한 소통가능하구 현지차도 있어요 계획잘 세우시고 궁금한거 있으심 쪽지나 댓글 달아주시면 늦게라도 답 드리겠습니다.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7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있을때 신세좀 지겠습니다
30초 2024.10.07 01:00  
2015년부터 5년연속 클락만 다녔습니다.
정확하게는 앙헬레스죠.
3G의 도시라고 합니다. Gamble, Golf, Girl.
최대의 장점은 비행시간 짧고(약 4시간) 15분내에 골프장-카지노-호텔-공항-워킹스트릿(술먹는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닐라보다 수질 떨어지고 가격도 조금 쌉니다.
어린애부터 노인까지 간단한 영어로 다들 대화가 됩니다.

단점으로는...
코로나 이후 현재 상황은 상권을 쥔 한국 상인들이 가격을 대폭 올렸구요.
항공편이 줄고 사람도 줄어 올해 초까지 서비스의 질 및 수질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시설좋은 썬벨리 멤버코스는 사람이 몰려서 한국보다 딜레이가 더 하기도 하더군요.
3시간동안 7홀 치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적도 있습니다.

바바에(꽁)의 수질은 상위 5%(주로 하프스패니쉬)를 제외하고는 꽁만 못하구요.
양키바 많고 오랑우탄스타일(코쟁이 아저씨들이 좋아합니다)의 바바에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주둔한 곳에 모두 같은 형태인 아고고 바가 낮바/밤바 형태로 있습니다.
12시부터 낮바 시작하구요.  6시부터 밤바 시작합니다.
선점하려면 오픈런 하시거나 1차 끝나고 리턴한 바바에 잡는것이 좋구요
예전에는 롱/숏 개념조차 없었는데 요즘은 구분된다고 합니다.

KTV 있구요. JTV라는 시스템이 있으며 차이는 2차여부로 생각하심 됩니다.
KTV : 2차가능. 수질 떨어짐, JTV : 2차불가(꼬셔먹기는 가능하나 외모/언어 되어야 하며 단기여행객은 어려움)
워킹스트릿 안에 클럽 있구요. 새벽 2시쯤가면 바걸들이 몰려들어 왁자지껄 했었습니다.

빠글라(레이디보이) 많습니다.
예전에 클럽에선 가드한테 100페소 주고 눈짓하면 알려주기도 하더군요.

한국식 목욕탕도 있습니다. 코리아타운 있고 상권이 한국인이 잡고 있어 한국 간판 많구요.
마사지 많습니다. 건전/불건전 둘다 가능하구요. 한국인 마사지샵에 콜하면 호텔방으로 배달(?)도 옵니다.

벳남처럼 밤에 혼자 돌아다니심 안됩니다.
총기류를 자작해서 만들기도 해서 위험하기도 하고
밤엔 치안이 매우 안좋습니다.
애들 여럿이 우루루 돌아다니면서 퍽치기 하기도 합니다.
다만 밤에도 워킹스트릿 안에서는 안전합니다.

필리핀 카페중 마간다카페가 제일 컸었는데(13만 넘는거까지 봤습니다) 최근에 접속이 안되네요.
접속되면 정보 보시기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총각 2024.10.07 04:17  
앙헬레스 바이블 댓글 개추
30초 2024.10.07 14:15  
감사합니다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38  
디테일산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30초 2024.10.07 14:15  

클락 갔을때 추억중 하나입니다.
방에서 이벤트 세라복 사다가 입히는 중입니다.
옥수수 2024.10.07 03:12  
앙헬은... 위험하기도 (총기소지국가로) 하고 가성비도 많이 떨어지고 다니던 분들은 이젠 거의 안가는분위기 더라구요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40  
가장 걱정되는게 치안이긴 합니다. 그래서 필리핀을 잘 안갔던건데
소장실 2024.10.07 08:19  
아무래도 베트남이
더 한국 정서에 맞지요!!!!
황태자0325 작성자 2024.10.07 09:4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박항서 2024.10.09 14:06  
한국인들 상대로 납치,감금,살인을 저질르고
총질헤대는 저런곳은 가는게 아닙니다
전 필리핀자체를 그냥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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