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후 9월15일 방벳탄숀공학도착후기(1일차)
드디어, 한달간 기다리고, 잘로했던 파트너를 만나러 공항에 도착했네요.
미리, 패트신청해서인지 일반 줄은 엄청길었는데 바로 공항에서 나왔습니다.
그전에 잘로로 대화하면서 공항에 도착하면 마중 나온다고해서 걱정많이 했습니다.
환전도 하고, 황제vip이발소도 가야하는데,,
겉으로는 고맙다고 하고, 우리 환전하고 가야하니까 약속시간까지 숙소로 오라고 했습니다.
선라이즈시티뷰 오후2시까지
우선, 화장실 갔다가 나와 공항끝쪽에 동료들과 담배피우러 이동했습니다.
서로 몇일에 베트남 도착하는지 귀국하는지 얘기를 했고 약속까지 잡았습니다.
잘로를 보내니 답장이 오네요.
첫마디가 한숨을 쉬네요. 집안에 일이 있어서 못만난다고, 그래서 뭐라했죠.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 2명은 ok가 되었고, 우선 그랩을 이용해서 환전하고,
이발소로 갔다가(마사지분 잘로 따고) 숙소로 이동하니 제파트너 말고 동료 파트너들이 먼저 도착해있네요.
부러워라. 파트너들이 다 친구라 나중에 얘기해주더라구요.(눈 성형해서 못 나오는 거라고, 열끝까지 받음)
잘로로 파트너한테 연락해서 난 너한테 실망이다. 거짓말한거 얘기햇죠. 다시한번 미안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여자 소개시켜준다고 하길래, 필요없다고 하고.
동료와 파트너들이 있어서 더이상은 시간을 끌수가 없어서 동료파트너한테 여자소개시켜달라고 했더니, 잘로친구들 사진을
보여주네요. 한 5명 보여줬는데 그중에 한명을 선택했는데, 온다고 하네요. 4시까지
정확하게 왔네요. 마중나가라고 해서 마중나가니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내상겁나 입었는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새파트너 만난 내용은 바로 바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