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_

12월에 갔던 Sugar라는 레탄톤 바에 관하여 글 올려봅니다.

회원님들이 지나갈 때마다 스파 언니들이나 바 언니들이 호객하면서 안구 정화하는 용도로 ㄹㅊㄹ 에서 ㅂㅂ을 마치고 자주 지나갔는데 ㄹㅌㅌ 바에 관한 경험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도 한군데 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제가 갔던 가게는 타이거가 둘째 형님 2장 정도 과자가 셋째형님 3장이었고 화채도 주문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안에 손님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ㅎㅎ

번역기로 얘기하면서 가벼운 스킨쉽을 즐겼는데 간단하게 술 한잔하기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

일행 1분과 갔었는데 당시에 큰형님 6장 정도 가량 결제하고 나왔던 거같은데 홈런 후기도 간혹 있더라고요 ㅎㅎ

단점은 술마시는 속도가 빠르고 안주를 계속 시켜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마음 가는데로 주문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바에 많이 가신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결제 전 영수증 확인은 꼼꼼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

저도 확인 절차에서 맥주 캔 수가 안맞은거 확인하고 얘기하니까 영수증 바꿔서 들고오더라고요.

장점은 한국와서도 잘로로 계속 사진보내주고 연락하던데 그건 ㄲ 차이인지 아니면 정 자체가 많은건지 모르겠는데 사람 좋아하시고 연락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경험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당시에 같이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Cam on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