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클장교님에 이어 ㄹㅋ&ㅎㅇ ~~비교
오후에 글올리고 잠깐 잠이들었는데
전화가 한통~~ 벨렐렐레~~~
모회원님 창원에서 거제도 오신다고
닭발 사달라고~~ ㅋ ㅋ
제가 워낙에 좋아하는 메뉴라~
우리네들이 만나면 뭐 할 이야기라곤
베트남 이야기 뿐이 없죠~~^^
맛있게 먹으며 노가리까고
커피도 한잔하고
다음에 같이 방벳을 기약하며 ㅃㅃ2 하고
들어왔네요
좌지클루님의 ㄹㅋㄱㄹ ㅎㅇㄱㄹ 비교를 보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번 방벳때 로컬을 두번 갓었는데 있엇던일입니다
최근 ㅎㅇㄱㄹ를 가본지가 오래되어 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분들께 들은바로는
수질이 많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ㄹㅋ이 확실히 평균 수질이 높다고 느꼇네요
그러나.......
문제는
꼬시기 힘든 친구를 꼬시기도 합니다
여기까진 좋죠^^
숙소에서 샤워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오래 같이 있기로 했던 꽁
오빠~ 잘자요~~
피곤해서 못가겠어요~~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이번에 동행했던 분들중
두분도 아침까지 있기로 꼬심 성!!
저포함 한분더 꼬시기 힘든친구의
결과는 어땟을까요?
꼬시기 힘들었던 저와 한분더는 잠깐이나마
숙소에서 뜨밤을 보냇죠^^
확정이던 두분은
숙소에서 기다리다 위에서 말했던
오빠 잘자요~를 문자를받고 맨붕...
이런경우 홀밤 확정 입니다
왜냐 12시 또는 1시가 이미 넘엇으니 어디가서 ㄲ을 꼬시기도 힘들거든요
저의 얼굴을 못보신분들은
뎁짜이니까 가능하겠지~ 말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키작고 나이도 많고 배나온 그냥 옆집 아저씨입니다
문뜩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처음부터 난 못꼬셔라고 말하면 바꿀거
같으니 간다고 약속하고 기대만 주고
결국엔 안오는거죠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음날 물론 그친구한테
이따구로 하면 다음부터 안온다고 큰소리쳣다고
하더군요
여행객 입장에선 소중한 하루를 날리는거죠
아무쪼록 방벳중이신분들 내상없는 불금 보내세요~~^^
저는 여독이 덜풀렷는지 잠이 또 쏟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