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ㅅㅌㄹ 거리가 궁금해서 동료와 함께 밤11시 넘어 그랩타고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하이에나 같은 ㄲ 그룹들이 들어오라고 영업합니다  길거리 지나는 내내 그러는데 걷기가 무섭다? 느낌들어요ㅋ

처음가는분들은 기빨려서 얼굴 스캔도 어려울듯

몇바퀴 돌다가 일행이 맘에들어했던 ㄲ 이 있던 바로 들어갔습니다 두명다 ㅇㄲ는 상 이였네요 손님은 저희뿐이고 너무 오픈된 장소라 블로그 보며 상상했던 분위기는 절대 못만들겠더라구요

그냥 토킹바 수준으로 아무것도 못한채 LD몇잔 사주고 포켓치고 나왔습니다ㅜㅜ

동료와 우리들의 무능력을 자책하며 우리가 호구다 인정하며 숙소로 컴백했습니다 ㅋ

몇 번 가보면서 분위기 익히면 가능하겠지만 처음가서 찐하게 노는건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일부 고수님들은 예외요)ㅋㅋ

거리를 걷다보면 레이디 보이들도 제법있네요 잘피하시면됩니다다음에는 꼭 성공을 기약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