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꿈회원님이 핸폰 분실했다가 다행히 찾으신 후기를 읽다가 아차!

잊었던 짧은 일화를 소개합니다. 모두들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베테랑 여꿈제휴 전에 지인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이래저래 술도 마시기 전에 전날 과음의 여파로 깨끗한 베테랑 화장실 신세를 지고나서

자리로 돌아와 즐거운 식사를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베테랑 사장님이 제 지갑을 가지고 오신겁니다.

헐..정신이 없어서 지갑을 놓고온것도 모르고 즐겁게 먹고있었다니...코로나 여파인지...늙어서 그런건지...

감사한 인사를 사장님께 전하고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마무리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담에 재방하면 다시 감사인사를 드리겠지만, 여꿈 회원여러분들도 지갑, 핸드폰 조심하세요~~~

결론은 베테랑 사장님 감사합니다.^^

여꿈 매니져님 좋은 식당 제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