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출국예정입니다.
붐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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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그저께 복귀했습니다.
매일매일 불 같은 밤을 보내다 보니 40대가 넘은 몸이 버티지를 못하고 막 날 아침에 몸살이 제대로 왔네요
선라이즈에 듀벨필터랑 제가 제일 사랑하는 세정제? 등을 다 놔두고 왔습니다 ㅜㅜ
배달로 테라플루 하나 먹고 정신부여 잡고 근근히 짐 싸고 잠시 눈 좀 붙였더니 다시 컨디션 돌아오더라구요
마침 댄공이 한시간 지연되서 황제vip 들렸다 20살 귀요미한테 기 좀 제대로 빨고 출국 했습니다.
집에 오면서도 막차 놓치고 심야 타고 힘들게 왔네요 이번여행은 스케줄이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오늘까지도 몸이 100프로 안돌아오네요 그래도 안다치고 여행 마무리 한것 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이제 하수의 스케줄을 버리고 여유롭게 스케줄을 짜려고 합니다.
내년 3월 출장으로 결정을 스스로 하고 출국하려고 합니다.~
내년에 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