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4일차 후기
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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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황제 스타트 >도도스파> 오후2시 ㄹㅋㄱㄹ로 출동 합니다
이때부터 어제 도망간 ㄲ이 영통 카톡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저는 그냥무시합니다
ㄱㄹ에서 놀다 5시넘어나오니 그ㄲ한테서 오늘 자기를 안만날꺼냐 자기는 오늘 너를기다리느라 가게를 안나갔다 라고 하네요
뭔 개소린지 ㅠㅠ
지금 일행들과 같이 있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 하고 4일 연속 홀밤을 면해야하기에 ㄱㄹ로 출동 일행드는 맘에 드는 ㄲ들 선택
저는 또 없네요 ㅠㅠ
어쩔수없이 어제 ㄲ 불러 숙소로 들어와 제가 물어봅니다
"약속도 안했는데 왜 가게도 안나가고 2시부터 이렇게 메세지를 보냈냐 "
ㄲ이 대답합니다
"감옥이 어쩌구 저쩌구"
번역이 이상합니다"
몇번을 질문을해도 답변은 항상 동문서답
너무 이상해서 물어봅니다 " 너의 대답이 항상 이상하다"
그랬더니 ㄲ이 하는말 "나는 서부여자라 사투리를 쓴다"
ㅎㄷㄷ 그때부터 지가 자판으로 쳐 번역해 보여주니 대화가 잘됩니다 ㅠㅠ
자기는 오늘 2시에 제가 만나자고 하는줄알았답니다 ㅠㅠ
일행들과 만나기로 했다고 했는데 ㅠㅜ
그렇게 밤을 하기로 한ㄲ ㅂㅂ하자 하고 하니 ㅋㄷ이 없다네요 ㅠㅠ 나도 없는데 왜 안져왔냐고 하니 자기는 ㄴㅋ도 괜찬다고 그냥 하자네요 내가 싫은대
어쩔수없이 하는데 술도 너무 많이 마시고 목석 30분지나도 ㅅㅈ의 기미도 안보이고 ㄲ소중이도 다말라 아프네요 그냥 자자하고 아침에 그냥 보냈네요
이번 방벳 새로운경험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