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후기
폼생폼사
37
232
0
2024.10.04
눈을 뜨니 8시네요.
3일동안 너무 먹었습니다.
몸상태가 멜랑꼴랑 합니다. ㅠㅠ
속도 안좋고 몸에 힘이 없습니다.
8시쯤 ㅇㅊ 메세지 옵니다.
9시에 만냘수 있냐고..
어제 얘기 했거든요.
낼모레 한국 가야해서 시간이 없다고..
Ok 이쬐으로 와
같이 1군으로 이동해서 후띠유 먹고
영화 베테랑2 보고 숙소로 와서 함께 잡니다.
오기전에 손만 잡고 잔다고 약속해서 걍 잡니다. ㅎ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녁쯤 ㅈㄱ분들 ㄱㄹ 가신다고 같이 가자는데
몸 상태가 너무 안좋습니다.
ㅇㅊ 데리고 BBQ 먹고 싶다고 해서 푸미흥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ㅇㅊ이 아주 복스럽게 잘ㅈ먹으니 좋네요.
술은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삼겹살 먹으면서 소주 안 먹기는 처음이네요 ㅎ
먹고 비보시티가서 ㅇㅊ 화장품 몇개 사주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11시에 부모님 때문에 가야한다고 ok
배웅해 주고 올라와서 쓰러져 자다가 이제 일어나서 후기 쓰네요.
다음번 방문때는 부모님과 넷이 식사하자고 하네요.
Ok ok
4일차 ㅎㅂ ㅎㅎㅎ
ㅂㄱㅁ도 안갔으니 건전하게 술만 진탕 먹었네요.
ㅇㅊ 생간걸로 위안 삼습니다.
짐 좀 챙기고 후띠유 먹고 공항 가야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시 올 이유가 생겨서 조만간 올것 같습니다.
씬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