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후기(운명의 여신 만남???)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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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6일차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은 몇일전 조각을 함께 했던 형님들과 점심을 함께 하기로
집에 갈 생각이 없는 꽁에게 약속이 있으니 집에 가라고ㅎ
점심 약속이 있으니 오늘 아침은 간단히 라면으로ㅋ
형님(?)들 만나기전 이쁘게 꽃단장을ㅋ
선라이즈 1층에 있는 네일샵
손톱 발톱 각질제거까지 신청하고
부담스럽게 3명이나 붙네요ㅎ
손과 발을 한번에ㅎ
3명ㅎ
가격은 300,000동
발각질 안하면 100,000동 입니다
날씨 참 좋네요
약속장소인 베테랑으로ㄱㄱ
조각했던 형님 두분과 오늘 저녁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소백님
총 4명이 모였네요
6일 일정 중 3번방문ㅎ
이제는 사장님이 알아보시네요ㅎㅎ
간단하게 반주로 소주4병과 맥주 2개를 조지고
형님들도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신다고
오늘은 푹쉬고 가신다고 하시네요
소백님은 오늘 저녁 뱅기인데
어제 ㄹㅋㄱㄹ에서 신나게 놀구
ㅎㅂ을 했다고 너무 아쉬워 하네요
결국 소백님은 ㄱㄹ에서 놀구 ㅈㅌ하고 뱅기타러 가기로 결정ㅋ
저와 둘이 ㅇㄱㅇ ㄱㄹ로 ㄱㄱ
한세트를 빠르거 조지고
9시경 빠르게 숙소로ㅋㅋ
소백님은 1차전 후 공항으로ㄱㄱ
이런 6일 연속 달렸더니 몸이..하필 오늘..
ㅈㅌ도 못 치르고 쓰러졌다는..밤새 끙끙대다
약먹고 자다 눈을 뜨니 새벽 5시ㅠ
약먹고 잤더니 다시 괜찮아지네요
자고 있는 꽁을 깨워 파워ㅈㅌ~~~
오늘 한번못했으니 다음에 3번 ok?ㅋ
꽁 몰라몰라....이런ㅋ
엘베에서 원샷(혹시몰라 문신도 가림)
엘베 투샷ㅋ
오늘 다시 만나 영화보기로 약속을 잡고
저는 또 다시 꿈나라로ㅎ
착한꽁 부끄럼이 많은꽁 제 스탈이라 잘해보고 싶은데 과연..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