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을 기대하는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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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을 기대하는 점심식사

과사랑 26 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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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근처에 새로 생긴 베트남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인 사장님과 베트남 여사장님이 계신데

결혼한지 오래되어 베트남 사장님이

한국말을 잘 하십니다.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음식주실 때마다

한마디씩 이야기를 나눴는데 

호치민에서 오신 분과 호치민 이야기를 나누니

다음주 방벳이 기대됩니다.ㅎㅎ


이제 떠날 날이 가까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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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로운 01.09 13:55  
호치민으로 떠날 그날을 학수고대하시며 베트남 식당에서 점심식사하셨군요 ㅎㅎ
방뱃하는 그날까지 몸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_^
과사랑 작성자 01.09 17:19  
후배가 더 후배와 나가다 마주쳐서
함께 가자고 하길래 따라간 곳이
새로 생긴 위 식당이었습니다.
초롱이네 01.09 13:55  
안녕하세요 과사랑님
사진으로만봐도 군침넘어가네요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01.09 17:20  
맛있게 잘 먹었는데
배가 빨리 꺼져서
곧장 저녁식사를
해야겠습니다.ㅎㅎ
꿀벌 01.09 14:02  
파가 듬뿍 들어간게 입맛 돋우네요..^^

곧 방벳하실 날이 다가오셔서 더 맛나셨을거 같습니다..ㅋㅋ
과사랑 작성자 01.09 17:21  
오늘이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
실외에만 나오면
베트남 생각이 간절합니다.
선명지명 01.09 14:04  
쌀국수가 한국에서 식사하지만 비주얼을 현지에 쌀국수 같아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방벳 더 기대될거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1.09 17:22  
쌀국수를 먹는 횟수가 잦아질수록
맛이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잘 먹으면서도
익숙해져서 그런지
흔한 음식 즐기는 듯했습니다.
호치민탕롱 01.09 14:11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맛점 되십시요^^
과사랑 작성자 01.09 17:23  
맛점은 했지만 저녁생각이 빨리 다가옵니다.
키스 01.09 14:11  
맛나게 드셔요~^^
과사랑 작성자 01.09 17:23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하루 01.09 14:20  
맛점 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1.09 17:24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맛저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언 01.09 14:29  
쌀국수가 땡기네요~~ㅎ
과사랑 작성자 01.09 17:24  
저는 먹다보니 분짜가 땡겼습니다.ㅎㅎ
레프티 01.09 14:30  
ㅎㅎ 즐거운 점심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01.09 17:25  
맛있는 음식에
공짜에 (저는 커피를 샀음)
차려주니 즐거웠습니다.
싱글라이더 01.09 14:31  
맛점 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1.09 17:26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싱글라이더님은 맛저하시기 바랍니다.
사하폴라리스 01.09 14:33  
과연 쌀국수맛이 얼마나 한국인 입맛에 맛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ㅎ
과사랑 작성자 01.09 17:27  
자꾸 먹다보니 자장면처럼
맛의 특이함이 줄어듭니다.
도피오샷 01.09 14:57  
씰국수 먹고 싶네요...
과사랑 작성자 01.09 17:27  
현지에 가서 드실 기회를 노려보심이...
시바시 01.09 16:08  
ㅎㅎ 그래도 고수도 넣어 먹으라고 주네요. ㅎㅎ 이래야... 벳남 쌀국수에 더 가깝지요 . 한국의 벳남 음식점들은 고수 아예 빼고 주기 시작하는데들도 많아서 너무 짭 스런 벳남 음식 느낌이 많은데........ ........ 여긴 그래도 제대로 시작 하네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1.09 17:28  
식사하러 가자고 한 후배(여)가
고수킬러여서 집에서 키워 먹기도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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