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5일차 후기(아무것도 하기 싫은..)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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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5일차 후기를 어제 썼어야 했으나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이렇게 늦게 씁니다
여행의 중간지점이 왔네요
쉴때가 된거죠
언제나 찾아오는 그런 느낌ㅎ
그리고 다시 zzz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으니 벌써 저녁ㅎ
핸드폰을 보니 첫날 꽁이 수십통의 전화와 메세지가ㄷㄷ
오빠 몸도 안좋고 돈도없다고 답장합니다
꽁 괜찮답니다
그러면 와라
그래서 꽁이 찾아왔습니다ㅎ
과일 과자 음료수 자기돈으로 다 사고
방에와서 사온 음식을 먹으면서 넥플릭스보고 꽁냥꽁냥..
11시경 키스님이 출출하다며
제 방에 찾아와 남아 있는 반미와 스팸을 요리해
간단히 맥주 한잔ㅋ
새벽 1시경까지 만담을 즐긴 후 키스님은 방으로 가시고
꽁과 저는 잘 준비를 한 후..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