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맨티스티 좌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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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솔로인 제가 무슨 꽁친이냐? 라며 헛소리로 치부하셔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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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카페의 여러 선배님들로부터 배우고, 직접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의 로맨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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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주관적 견해로는 HCM에 예쁘장한 꽁은 ㅇㅎ에 한발 걸치고 있거나 ㅇㅎ꽁일 확률이 매우 높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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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꽁들을 꽁친으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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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요? 흠..차은우급이 아닌이상 외모는 첫만남에서 약간의 호감도를 올리는 양념일뿐..꽁친을 만들기 위한 메인 디쉬는 절대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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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반간인 또는 HCM꽁들을 공략하기 위해선 초반엔 공정거래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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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만났다고 꽁이 우리에게 사랑을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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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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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자라는 동물자체가 연애에 관련되서는 시간이 늦게 흐릅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조급하기 마련이죠

​그리고 예쁜 꽁 들은 많은 남자들에게 관심받고 있죠. 지금 이순간에도 잘로가 울리고 있을겁니다 

초반에는 내꽁 아니고, 니꽁내꽁 업다 생각하시고 , 천천히 라포를 형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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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은건 예쁘장한 꽁들은 일반인일 확률이 0에 수렴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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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말하면 일반꽁 공략하시려면 좀 못난이들중에 화장을 거의 안하거나 못하는 꽁을 만나시면 흙속에 진주를 발견 할수도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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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 예쁘다는건 다른형제님들의 눈에도 예쁜거고  이런애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을 잘 꾸밀줄 안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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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다음 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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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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