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ㅋㄱㄹ의 추억
좌지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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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음..5월이였죠.. 그 동물의 왕국을 찍은 그 여행..
오..생각해보니 동물의 왕국 후기도 올려야겠네요 후후
암튼 전 베트남 첫 꽁친과 헤어진 후 상처받고 힘들어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종종 HCM에 함께 하던 동생중 한명이 동물의 왕국을 기획, 연출, 감독을 맡았죠
아..배우 섭외도요 ㅋㅋ 그러고 보니 그 친구가 모두 다했네요
전 파티원중 요리담당 이였구요 ㅋㅋ
암튼 동물의 왕국을 찍고 이틀 후 새로운 꽁친을 찾기 위해 파티원들과 ㄹㅋ을 갔죠.
이게 아마 다섯번째? ㄹㅋ 경험이였던거 같네요
시작 부터 화끈하게? 하고 싶었지만 당시 ㄹㅋ들도 단속이 심하던 시절이라 마담이 바지랑 빤쮸는 못벗게 해서 적당히 벗고 시작했어요 ㅋ
씹선비도 발딱 서게 만드는 허리놀림을 보여준 꽁이였는데 동영상이 없는게 아쉽네요 ㅋㅋ
파티원들이 춤추고 노래하는동안 전 조신하게 구석에서 물빨중 헤헷~~
음..손가락이 쉬는 시간에 꽁이..빤쭈 매무새를 고치고 있네요 ㅋ
그렇게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정신차려보니
아..익숙한 침구류네요 ㅋㅋ
당시에 이 꽁이 한달간 제 2호기였는데 속궁합이 별로였고, 지금의 꽁친과 사귀면서 방출했네요..
이제는 갈수 없는 ㄱㄹㅇㅋ의 즐거웠던 기억을 회상하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