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ㄲ친과 다낭여행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ㅎㅎㅎ
저번에 호텔후기를 올렸었는데
다낭에 가성비좋고 괜찮은 호텔이 많이있네요
다음 다낭 여행할때도 호텔 리뷰 해보겠습니다.
저희 여행은 4박5일 일정으로
저는 인천에서 다낭
ㄲ친은 호치민에서 다낭
서로의 도착시간을 10분간격으로 맞춰서 티케팅을 했습니다.
제가 먼저 도착해서 ㄲ친을 마중가려 했는데
약간의 지연이가 있는관계로 ㄲ친이 저를 마중왔어요
다낭으로 여행간 이유는 ㄲ친의 고향이 다낭입니다.
7월에 방벳했을때 자기 고향에 같이 가자고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티케팅했습니다.
일차별의 후기보다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식사는 거의 로컬위주로 다녔어요 음식이름은 모르겠지만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야채와 고기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칠리소스와 액젓(처음엔역했던)소스에 찍어서 먹는건데
이거정말 맛있습니다. 액젓소스는 처음에 역해서 못먹었는데 먹다보니 맛있더라구여 ㅋㅋㅋ
저기에 고기 한접시 추가했는데 20만동 좀 넘게나왔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맥주도 있습니다.
반쎄오랑 고기꼬치(맛있는돼지갈비맛) 같은거
비슷하게 라이스페이퍼에 야채와 싸서 소스 찍어먹는건데
여기는 유명한곳입니다. 외국인도많고
정말맛있어요 엄청먹었는데 여기도 20만동 좀넘게나왔습니다. ㅎㅎㅎ
펍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미케해변가에 이런펍이 많아요 식당도많고
외부에 자리를 잡고 해변 뷰를 보며 먹는 맥주는 정말 맛있습니다.
다낭이 낮에는 엄청 더운데 저녁의 해변가는 바람도불고 시원합니다.
산위에있는곳이라 시원하고 구경할것도 많아요
밤야경이 이쁘고 ㄲ친과 데이트코스로 좋았습니다.
야시장도갔는데 그곳은 사진이없네요 야외에서 하는 콘서트도 보고 간단한 먹거리 맥주를 즐겼습니다.
외에는 거의 대부분 빈컴프라자에서 영화보고 밥먹구 호텔에서 쉬면서 그거하고 뭐 뻔한것들 ㅋㅋㅋ
이상 별거없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