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막 ㄲㅋㅇ와 일어나 아침밥을 시켜 배를 채우고

꽁냥꽁냥 시간을 보냅니다

전혀 집에 갈 생각이 없는 ㄲㅋㅇ

오늘도 같이 있자고 하는데

약속있다고 겨우겨우 집에 보내고..휴



오랜만에 조각에 참여하여 102로ㄱㄱ

조각멤버 두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제 꽁이 기침을 계속하네요ㅠ

왠지 불안..이때 빠르게 결정을 했어야 했는데



2차로 근처에 있는 베테랑으로ㅋ



양념 갈비가 입에서 녹음



베테랑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조각 형님들과 아쉬운 이별 후

숙소로 왔는데

역시나 ㄲㅋㅇ 쓰러지고

밤새 기침에 식은땀에

차마 아픈애한테  못하겠더군요

이런 쓸때없는 착함..????

결국 침대에 제우고 저는 쇼파에서 잤습니다

ㄲㅋㅇ 손에 이끌려 침대로 갔지만

기침하는데 차마..

아침 6시쯤 돈주면서 병원가라고 집에 보냅니다

ㄲㅋㅇ 받아도 되냐고 묻습니다

병원비하고 다음에 해줘라고 말하니

알겠다고는 하는데 과연..

이거 내상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