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 장편 야설같은 후기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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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 장편 야설같은 후기 1화

레프티 68 38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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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편 후기...

아니 그냥 야설이라 하렵니다...


오랜기간 폭파된 여꿈에 꽤나 여러번 등장한

한뼘에 대해 추억도 떠올릴겸

약간의 개인적인 주관과 양념을 쳐서

한뼘에 대해 길고 긴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에게 방벳의 이유와 방벳의 마침표를 선사해주는 아이입니다

확실히 이 아이를 마지막에 보면

한동안 방벳의 유혹에도 강인한 방어 마인드가 생깁니다 

호치민에서 ㅂㅂ 극락의 끝을 본 느낌이랄까

이 아이를 만나고 다른 ㅂㄱㅁ 가서 

2대1아니면 만족감이 안 들 정도로

1대1에서는 제 기준 단연코 일인자인듯 합니다


가장 오래보았고

가장 헌신적이고

제 방벳 라이프에 항상 기쁨을 주는 한뼘

그 아이에 대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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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쩌다보니... 쏘우짜이님과 함께한 ㄹㅋ에서

항상 최고를 만나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쏘우짜이님과 연결시켜주신 야광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야광수님과 조각 시켜주신 키스님께도 깊은 감사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때는 바야흐로 3차방벳인 1월의 어느 화창했던 호치민

원래는 2차방벳 때 만난 야광수님과 ㄹㅋ을 가기로 했지만

급한 일정으로 대타인 쏘우짜이님과 ㄹㅋ을 갔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ㄹㅋ인 93 이란 곳입니다


이미 야병장님을 통해 ㄹㅋ에 대한 맛을 알아버린 저는

기어코... 쏘병장님을 처음 보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ㄹㅋ 파티에 참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면상도 두껍지...

라는 생각을 하며... 쏘병장님의 무한한 배포에 감사를..


어찌저찌 방문한 ㄹㅋ ㄱㄹㅇㅋ

초이스 타임!

같이 간 분들의 양보로 인해

첫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문열고 들어올때부터 제 시선이 고정되게 만든 꽁을

초이스 합니다


POLICE 코스튬에 언더붑 복장의

허리가 매우 가늘어

저기에 창자가 다 들어갈수 있나..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드는

그리고 골반라인이 잘 빠져

이것이 진정한 코카콜라 라인이라는 느낌이 드는

그 아이를 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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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나중에 여담으로 들은 이야기지만 쏘병장님도

초이스 애들 중에 한뼘이 제일 나았다고 합니다

그때 후기에도 작성하였지만

그 날은 이 꽁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느라

다들 뭐하고 놀았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아직도 번역기로 대화합니다

이 꽁은 벳남어, 중국어만 가능하고

저는 한국어, 영어만 가능하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 아이는 저의 모든것에 집중합니다

폰은 정말 막힐때 번역기로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이제까지도 단 한번도 SNS를 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담배를 들면 이미 눈앞에 라이타가 켜져있고

술을 못 마시는 것을 알기에

항상 잔에는 콜라와 물을 가까이에 두고

제가 손을 뒤로 뻗으면 품안으로 들어오고

앞으로 손을 두면 허벅지로 손을 가져가고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통한다는 느낌은

아마도 이런 것인가 봅니다


그외 외모적인 부분을 다뤄보자면

허리는 진짜 한뼘입니다

각자의 한뼘은 크기가 다르니 참고 하시길

담배 세로길이 두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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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도 보이지만 남자라면 일부는 공감하실

긴 생머리에 순해보이는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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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씨컵의 미드를 가지고 있어 

상의가 매우 빵빵하고 다리도 가는 편입니다


꽉찬 미드에 나무를 심는 과정은
매우 참기힘든 부드러움과 마찰이 공존해
저도 모르게 얼굴에 뿌린적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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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야동서 특정씬을 발췌하는건 여러모로 힘들군요

여전히 여러가지 시도로 여러분께 잘 설명을...

그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가 볼까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분위기가 무르익고

어느정도 친해지고

즐겁게...읭? 같이 놀긴... 했..겠...죠??


아무튼 코코서 보기로 하고

그녀를 기다려봅니다..


아무래도 그때 당시는 ㅎㅇ ㄱㄹ가 바로 나오던때

ㄹㅋ은 11시 출발입니다


적당히 코코서 놀려고 갔는데

저는 그만 긔여미에 빠져버리고 말았죠

아무래도 그날은 호치민에 푹 빠져버린 날입니다


첫 코코서 다같이 꽁을 기다리던 중

쏘병장님은 ㄷㅅㄹ을 부르셨던거 같고

다른분은 취소하고 지인에게 소개받았던 거 같은데


ㄱㄹ에서 ㄹㅌㅇ 나오는 것을 취소할수도 있다는

신박한 걸 알게됬죠


여러모로 많은 것을 배운 방벳이었습니다


긔여미의 몸짓에 빠져 허우적대다보니

같이 오신분들은 각자 갈길을 가고


저 혼자 남았지만... 온다던 꽁은 시간을 자꾸미루고

설마 안오는건가 노심초사하며

긔여미를 바라보며 놀던중

드디어 한뼘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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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복..  딱 달라붙는 투피스...

엌ㅋ..  몸매가 죽이는군요


그렇게 긔여미에게 팁을 조금 주고

코코를 떠나 숙소로 향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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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쏘우짜이 2024.09.30 23:13  
몇부작인가요??

왠지 열혈강호보다 더 길꺼같은 불길한 예감이...
바티칸 2024.09.30 23:18  
열혈강호~ ㅋㅋㅋ
레프티 작성자 2024.09.30 23:26  
글쎄요

제가 방벳하기 전에 끝날까요?
키스 2024.09.30 23:14  
그넘의 한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뼘 성애자 ㅋㅋㅋ
레프티 작성자 2024.09.30 23:27  
이번에도 만나고 왔쥬
유니 2024.09.30 23:14  
라인이 아주 좋네유 마인드도 좋은듯하고
좋은꽁 만나셨군요 ^^
레프티 작성자 2024.09.30 23:27  
도시락이지만 항상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죠
바티칸 2024.09.30 23:18  
잘 보고 가요.ㅎ
레프티 작성자 2024.09.30 23:28  
감사합니다
아스트라 2024.09.30 23:20  
대하드라마의 시작인가요.
레프티 작성자 2024.09.30 23:28  
뭐 항상 그렇듯

장편이죠 ㅋㅋ
꿀벌 2024.09.30 23:20  
다음이야기가 기대되네요~~^^

한뼘에 다 들어오네욥..ㅋㅋ
레프티 작성자 2024.09.30 23:28  
벳꽁들이 골격이 작더라구요
하루 2024.09.30 23:24  
후기 감사합니다 ^^
레프티 작성자 2024.09.30 23:29  
감사합니다
더서면 2024.09.30 23:29  
잘보고갑니다 ~^^
레프티 작성자 2024.09.30 23:31  
감사합니다
알파로메오 2024.09.30 23:32  
다음이 더 기대 되는 글입니다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01:01  
힘내보께여
긴급페스 2024.10.01 00:01  
억 ㅋㅋㅋㅋㅋ 기대되요 더주세요!!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01:01  
프로가 아니라서 천천히 ㅋㅋ
긴급페스 2024.10.01 01:02  
악 ㅋㅋㅋ 저 목말라요 !!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01:03  
그래도 천천히...

삽회도 제작해야하고

할일이 많습니다
긴급페스 2024.10.01 01:04  
악 ㅜㅜ! 저는 잠못이룰것 같아요... 기대할게요......ㅜㅜ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01:14  
아주 츠으은어언 츠어어어언히이

올라올껍니다

담주에 뵙죠 ㅎ
왕초심 2024.10.01 00:04  
잘보고 갑니다…부럽습니다…한뼘…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01:02  
ㅎㅎ 감사합니다
체크인호치민 2024.10.01 00:08  
다음에 로컬 가봐야 겠네요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01:02  
좋은 짝 찾으시길
진진진진 2024.10.01 00:44  
후기가 너무 생동감돌아서  하고싶은말을 잊어었어요 ㅎㅎ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01:02  
최선을 다하는중입니다 ㅋ
맥날리아 2024.10.01 01:07  
여기서  끝내시면  ㅜㅜ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01:13  
후후 담편이 찐하겠죵?
다크레인 2024.10.01 01:31  
잘 보고 갑니다 ~~~~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5  
감사합니다
건마마스터 2024.10.01 02:10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5  
ㅎㅎ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지킬 2024.10.01 02:26  
대서사의 시작이네요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6  
어음청 긴 대서사입니다 ㅋ
돌아가는여유 2024.10.01 02:48  
5부작은 넘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6  
이 꽁을 만난 날이 10일이 넘는걸요...
제프리 2024.10.01 03:21  
빨리 담편주세요 현기증 날거같아요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6  
천천히 숙성시키시죠 ㅋ
울랄라담덕 2024.10.01 03:26  
흥미진진하고 리얼한 후기
감사합니다 ^^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7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볼께여
야무진남자 2024.10.01 06:41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7  
감사합니다
구멍에쏙쏙쏙 2024.10.01 06:49  
이욜 ~~~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7  
히힛
카우보이85 2024.10.01 06:52  
한뼘 몸매가 좋긴합니다 ㅎㅎㅎ
근데 넘 빼빼 말라도 좀 그래요 ㅠㅠ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8  
누가 말랐대요 ㅋㅋ
중간 파이즈리짤 미드와
막짤 엉덩이를 가졌는데
카우보이85 2024.10.01 14:30  
아 다룬 꽁들 얘기얘요 ㅎㅎ
쌍코피맨 2024.10.01 07:07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음에 어케될지 넘 궁금하네요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8  
ㅋㅋ 이제 39금 시작이죠
그레이브디거 2024.10.01 09:30  
아직 시작도 안했네요. ㅠ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8  
서사가 있어야
ㅂㅂ도 있는거죠 ㅋ
이상형 2024.10.01 10:47  
진정한 서막의 시작을 알리는군요^^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9  
두둥 날아간김에 첨부터 작성을
트레블러 2024.10.01 12:25  
다음편이 필요합니다 ㅎㅎ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9  
그츄 ㅋㅋ
노련 2024.10.01 12:38  
벌써 나머지 후기가 기대됩니다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3:29  
제 글은 보통 10부작이 넘습니다 ㅋㅋ
효성옵빠 2024.10.01 14:58  
ㅋㅋㅋㅋㅋ 한뼘의 추억이군요
레프티 작성자 2024.10.01 16:58  
다 아는 글이니 스킵하셔도 됩니다 ㅋㅋ
그총각 2024.10.03 15:49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
레프티 작성자 2024.10.03 16:43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쇠질 2024.10.03 18:13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레프티 작성자 2024.10.03 19:14  
오잉 이미 읽으신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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