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피곤하긴 했나봅니다

정말 푸욱 잤습니다

배가 고파 밥선생에 제육을 시켜 배를 채웁니다ㅋ

참고로 저한테는 매워서 주문할때 안맵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맛있게 냠냠하고


마시지 받으러 KIM SPA로ㄱㄱ



실내 모습입니다

지난번과 변한게 있네요

들어가면 강 보통 약 마사지 어떻게 받을 껀지 물어보네요

저는 강하게 받는걸 좋아해서 강으로

참고로 강하게 받는 저도 약간 아픈긴하네요

아픈거 싫어하시는 분은 약하게 받는걸 추천

마사지 받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비가ㅋ

겁나 뛰어서 숙소로ㅋ

우선 숙소에서 쉬다가

첫날 만난 꽁이 보고싶다고 날리를 쳐서

오늘은 숙소로 오라고 했습니다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5시30분에 오네요ㅋ

올때 커피도 사오고



배고프다니깐 반미도 사주고

편의점에서 과일도 본인이 직접 계산하네요

이뻐보이더라구요ㅎ

숙소와서 50만동 살포시 줬더니

괜찮다고 안받는다고 해서 억지로 쥐어줬더니

너무 많다고 지갑에 잔동있는거 다 꺼네 주네요ㅎ

새벽까지 이것저것 먹으면서 넥플릭스 보다가 2시넘어서 잠들었네요ㅎ

중간중간 ㅈㅌ는 안비밀ㅋ

ㄲ은 지금 자고 있고 저는 아침밥을 그랩시켜놓구 뒹굴뒹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