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호치민
행복한백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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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오랜만에 소설을 씁니다, 저의 상상속의 창작물이니 참조하세요~
9월초에 방콕에서 불태우고 다음달 초에 호치민 들어갑니다. 방콕과 호치민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네요...혼자서 이것저것 탐험(?)하는 재마도 쏠쏠하구요^^ 방콕 ㅇㄱㄱ에서 한가게를 3일 연속 찍고 3명의 ㅍㅇ과 신나게 놀다보니 나이가 있어서 체력이 안따라주고(그다음날 시체놀이) 머리는 점점 빠지고 ㅠㅠ
거의 혼자 다니다보니 2~3명씩 앉혀서 놀다보니 가끔 현타가 오긴 합니다. 마닐라에서 네개의 섬 뒤로는 자제하지만 술이 들어가고 기분이 좋아지면 세개의 섬을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합니다 ㅎㅎ
지난 4월인가 5월인가 호치민 갔을때도 혼자서 ㄱㄹ에서 놀고 있는게 공안이 와서 ㄲㄲㅇ한테 좀 있다 보자면서 잘로로 연락을 계속했죠...그래서 우선 앉으면 잘로부터 땄던 기억이 나네요...참고로 공안 온거를 3번 봤는데 10월초는 어떨지 모르겠네요...다녀와서 분위기 전달해드릴께요.
그리고 하노이에서도 그렇고 호치민에서도 도시락과 풀빌라에서 게임도 하고 같이 놀았던게 기억이 많이 남네요.
누구는 정신 못차린다고 할수도 있지만 더 늙기전에 즐기고 싶은 마음이 아직은 크네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