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일차 오전이 밝았습니다
자고 있던 ㄲ을 깨워 오전 ㅈㅌ를 마치고
거실에 나와 뒹굴 거리는중 ㄲ이 집에 간다고 하여 집에 보내고
쉬고 있는데
ㄲ에게 연락이 옵니다
자기 반지랑 선풍기 놓구 갔다고
오늘 만나자고 보고싶다고 수십통의 잘로와 전화ㅋ
오늘은 약속이 있으니 내일보자고 넘기고
쓰린속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라면 한 죽탱이 하고
ㅋ역시 해장엔 라면
라면이 이리 맛있는 음식이였다니ㅋ
모닝 커피도 한잔하고
빨래를 돌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중
바지 주머니에 넣어놓았던 돈까지 깨끗하게 빨아버렸네요ㅋ
빨았으니 말려야겠죠ㅋㅋ
환전하러 마이반으로 ㄱㄱ
금일자 환률입니다
환전을 마치고 약국에 가서 ㅂㅇㄱㄹ도 구입
처음 구매해봅니다
가계은 460,000동
약빨이 좋은지 오늘 시험해보겠습니다ㅎ
그럼 저녁 후기는 내일 이어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