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신규오픈 후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늘 지인들과 1일 3샷 이상을 목표로 오던 호치민에,

혼자서 휴양하러 방문해 보았습니다 ^^

김해 에어부산 라운지는 가벼운 음식들만 있네요.

잭다니엘이 있어서 잭펩을 제조해서 한잔 하고 출발!
 

출발 바로 전날 밤 패트를 깜빡해지만, 빠르게 접수해 주셔서

지옥같은 공항을 바로 빠져 나올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오전 11시50분 도착이라, 이발소90분-환전-숙소로 딱입니다

9군의 빈홈 그랜드파크로 와보았는데요, 

빈홈 센트럴 파크와 거의 흡사한 분위기에서 차와 사람이 없네요

휴식 및 업무 후 오후 10시쯤 나온터라 

거의 문을 닫아서 겨우 껌승집 하나 찾아서

52k메뉴로 허기를 달래고 35k 카페쓰어다 해줍니다

몸도 정신도 디톡스 해보려 시작한 여행이지만,

금요일 밤 호치민이라 생각하니 갑자기 우울해 지네요ㅋ

아는 ㄲㄱㅇ는 온다고 하고선 안오네요 ????

9군 빈홈그랜드파크는 호치민에서 디지털노마드로 살곳을 찾다가

사진을 보고 궁금해서 방문해본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조용하군요

3일만 예약하고 7군으로 넘어갈 계획을 잘 잡은것 같습니다.

1군에서 그랩 32만동 50분정도 입니다 ㅋㅋ

휴식으로서의 여행 후기도 간간히 남겨 봐야겠네요

여러분들 환절기 건강 잘챙기세요~